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07.11 12:02
박만사가 망해야 웹툰판이 살아
마다파카 07.11 13:18
저는 만화 아예 안보는데요
어릴때도 거의 안봄
근데 트레이싱이 왜 문제인거죠?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내 만화에 넣었다면 표절이지만
포즈나 구도를 따라하는 트레이싱이 불법이다?
좀 이해가 안가네요
몇년 뒤에 작품들이 쌓이면 이제 아무 포즈도 못그리겄네 그냥 ㅅㅂ꺼 얼굴만 그리던가 글씨만 쓰던가 해야지
트레이싱논란될까봐
꽃자갈 07.11 14:15
[@마다파카] 보고 따라하는 정도가 아니라 밑에 받쳐놓고 그대로 선 따라 그리는 수준임.
다른 작가들은 인체 구조 맞추려고 피규어 놓고 사람한테 포즈 잡아주라고 해서 그리는데 지들은 그렇게 노력한 사람들꺼 그대로 선따라 그리는 거임. 왜 지들은 그런 노력 안함?
도부 07.11 14:55
[@마다파카] 저게 표절 같은거라고 알고 있음. 그래서 논란이 되는거임
작품 쌓이면 아무 포즈도 못그리긴,
영화도 오마주가 있고 표절이 있듯이 뭔가라도 다르던가 복붙할거면 적당히 쳐해야지 ㅋㅋ
캬캬캬캬캬이이이 07.11 16:54
[@마다파카] 연출, 구도 똑같이하되 작화만 본인스타일로 바꿈.
=
작사, 작곡으로 따지면
멜로디, 가사 똑같이 하되  조사, 어미, 끝음절만 살짝 바꿈.

영화 촬영기법 ‘오마주’랑 다름.
아른아른 07.11 20:51
[@마다파카] 포즈를 참고하거나 장면에 대한 인상적인 느낌을 응용하는건 오마주에요. 사전적의미는 전작에 영향을 받았음을 분명히 명시하거나 인터뷰에서 시인하고 존중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그런데 트레이싱은 자기가 한것처럼 독자들을 속이는 점에서 특허법위반이랑 유사하게 여기는 점이 다릅니다.

누구는 창작을 하고 누구는 카피만 하면 당연히 카피하는 사람이 시간도 돈도 노력도 가성비가 좋죠. 그럼 점점 더 카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창작을 하는 사람들는 회의감에 빠지겠죠.

이처럼 시장전체에 좋은 방향이 아니기에 오마쥬도 적당히 하라고 하는거고 트레이싱은 비판하는거에요.
왘부왘키 07.12 00:32
[@마다파카] 포즈나 구도도 참고를 할 순 있어도 연속된 컷을 완전히 따라 베끼면 마찬가지로 표절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224 김문수 공개 지지선언한 연예인들 댓글+11 2025.05.15 3232 4
19223 모터쇼서 몰카 찍은 부산 고교생, 중국 여성 호통에 사죄..신상 퍼졌… 댓글+2 2025.05.15 2712 1
19222 포항지진 항소심 패소에 포항시민 반발 거세…"내주 대법원 상고" 2025.05.14 2235 0
19221 ‘서부지법 폭동’ 첫 선고…가담자 징역 1년 6개월 댓글+2 2025.05.14 1974 0
19220 "당한 네가 XX"..오마카세 200만원어치 '노쇼'하고 조롱까지 댓글+4 2025.05.14 2875 3
19219 "넌 미치도록 완벽, 난 최악"…짝사랑 여고생 살해한 외모 콤플렉스男 댓글+1 2025.05.14 3031 2
19218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에 "굉장히 속상…제도적 개선 필요" 댓글+5 2025.05.14 2292 1
19217 널뛰는 환율…은행들 건전성관리 `초비상` 2025.05.14 2252 0
19216 망했다던 제주도 근황 댓글+8 2025.05.14 3471 2
19215 "15분 거리 7개월째 카풀해주는 데 성의 표시 없는 여직원, 양심 … 댓글+3 2025.05.14 3024 4
19214 "몰래 녹음은 통비법 위반"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교사 '뒤집혔다'(… 댓글+17 2025.05.13 3119 1
19213 응급실서 의료진 흉기 위협한 40대…"환자 폭력에 무방비 노출" 2025.05.13 2099 1
19212 30년 가정폭력 시달린 끝에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징역 6년' 2025.05.13 2269 3
19211 실업급여 석달 연속 1조 넘게 지급…역대 세번째 댓글+6 2025.05.13 2547 1
19210 역대급 베트남 아내의 동거남 현장검거 영상 댓글+3 2025.05.13 3287 2
19209 벽 너머 ‘성관계 소리’ 더 듣겠다고…전자도어락까지 뚫은 옆집 40대 2025.05.13 30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