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올라온 "결혼 생각을 접은 이유"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블라인드에 올라온 "결혼 생각을 접은 이유"
7,054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17사단 김태희 하사 사건
다음글 :
요즘 마켓컬리 실적 추이 & 새벽배송시장 상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2.05.08 11:59
211.♡.228.98
신고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땐 저런 아픔을 잊게 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가지고 결혼이라는 도전을 할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저런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공감해주는 과정에서 더욱 더 그 의견이 확고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고통이기에 두려워 하는걸 뭐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땐 저런 아픔을 잊게 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가지고 결혼이라는 도전을 할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저런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공감해주는 과정에서 더욱 더 그 의견이 확고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고통이기에 두려워 하는걸 뭐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천사지기
2022.05.08 12:15
211.♡.146.176
신고
나도 20대 초반까지 비슷한 환경이였는데, 타지생활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돈도 잘 버니.. 여자는 계속 만나게되고 만나다보니 좋은 여자를 만났고 그래서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몇년만에 와이프는 셋째 임신중인데...
저는 우리 부모님 같은 삶은 안 살리라 다짐하고 가정에 충실~^^
와이프도 저랑 성격 맞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크게 싸운적도 없어서 건강관리만 잘하면 제 인생은 무난하고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막내 동생이 새아빠 자식이고. 지금 초6학년이네요. 뭐 윗글과 거의 흡사한 환경인데, 저의 부모는 그렇게 살았지만 전 그걸 반면교사 삼아 잘 살고자 노력했던 것뿐이네요. 그냥 그정도 차이가 저 사람과 저의 차이일듯 싶네요.
나도 20대 초반까지 비슷한 환경이였는데, 타지생활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돈도 잘 버니.. 여자는 계속 만나게되고 만나다보니 좋은 여자를 만났고 그래서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몇년만에 와이프는 셋째 임신중인데... 저는 우리 부모님 같은 삶은 안 살리라 다짐하고 가정에 충실~^^ 와이프도 저랑 성격 맞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크게 싸운적도 없어서 건강관리만 잘하면 제 인생은 무난하고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막내 동생이 새아빠 자식이고. 지금 초6학년이네요. 뭐 윗글과 거의 흡사한 환경인데, 저의 부모는 그렇게 살았지만 전 그걸 반면교사 삼아 잘 살고자 노력했던 것뿐이네요. 그냥 그정도 차이가 저 사람과 저의 차이일듯 싶네요.
ssee
2022.05.08 13:30
211.♡.241.70
신고
꼮 치유되길바랍니다.
꼮 치유되길바랍니다.
스티브로저스
2022.05.08 14:02
14.♡.221.162
신고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은 하는데
어떤 것이든 도망치기만 해선 평생 거기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없음.
외면하는 게 당장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부여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직면해야 하는 순간에 마주하게 됨.
그리고 그 순간은 가장 원하지 않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미뤄둔 만큼의 추가적인 비용을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은 하는데 어떤 것이든 도망치기만 해선 평생 거기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없음. 외면하는 게 당장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부여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직면해야 하는 순간에 마주하게 됨. 그리고 그 순간은 가장 원하지 않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미뤄둔 만큼의 추가적인 비용을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decoder
2022.05.08 19:31
61.♡.81.36
신고
아버지 어머니가 아직도 짐이네.
언젠가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
아버지 어머니가 아직도 짐이네. 언젠가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4
1
직원 때문에 난리났었던 회사
+2
2
혼란스러운 런베뮤 조사결과
+2
3
아파트 가격 올리는 방법
+2
4
“버스가 더 편한데 굳이”...MZ 등돌리자 운전학원 폐업
5
충주맨이 공무원 면직의 교과서인 이유
주간베스트
+6
1
상속세 때문에 부자들 한국 떠난다 선동했던 대한상공회의소
+7
2
소주가 쓰레기 술인 이유
+2
3
택배기사가 말하는 창X촌의 구조와 의외의 사실
+4
4
재무설계를 당할뻔한 동문을 구해준 트위터인
+2
5
좆소식 아침인사
댓글베스트
+5
1
[단독]강남경찰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 증발
+4
2
재무설계를 당할뻔한 동문을 구해준 트위터인
+4
3
올해 수능 5등급 서울대 정시 합격
+4
4
삼성전자 주가 근황
+4
5
직원 때문에 난리났었던 회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119
군대에서 규정대로 하기 정말 어려운 이유
댓글
+
8
개
2022.07.16 16:59
8446
17
8118
전쟁이 일어날지 알 수 있는 법
댓글
+
1
개
2022.07.16 16:57
7960
6
8117
통일교 못건드는 이유
댓글
+
1
개
2022.07.16 16:56
8175
4
8116
보이루 논문 승소한 보겸 입장표명
댓글
+
2
개
2022.07.16 16:56
7799
8
8115
pann) 제 이혼요청 사유가 그렇게 말이 안되나요?
댓글
+
15
개
2022.07.16 16:55
7493
4
8114
영끌 빚투 근황.shiba
댓글
+
2
개
2022.07.16 16:53
8230
9
8113
유튜브 보면 멍청하고 독해력이 낮아짐
댓글
+
5
개
2022.07.16 15:05
7573
5
8112
면접 200% 합격하는 최고의 비법
댓글
+
1
개
2022.07.16 14:56
7525
7
8111
민원인 성폭행한 경찰 현행범 체포
댓글
+
1
개
2022.07.16 14:34
7514
3
8110
귀신같이 사라짐
댓글
+
8
개
2022.07.16 13:22
8188
13
8109
30% 간당간당 지지율 분석
댓글
+
14
개
2022.07.16 13:07
7491
7
8108
대기업 퇴사하는 과정
댓글
+
2
개
2022.07.16 12:42
7674
5
8107
짝짓기 프로그램 남자 vs 여자 라인업
댓글
+
6
개
2022.07.16 12:41
8145
10
8106
급격하게 탈종교화되는 한국
댓글
+
7
개
2022.07.16 12:39
7330
4
8105
20대 대선 다시 투표한다면…
댓글
+
30
개
2022.07.15 15:54
8983
9
게시판검색
RSS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저는 우리 부모님 같은 삶은 안 살리라 다짐하고 가정에 충실~^^
와이프도 저랑 성격 맞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크게 싸운적도 없어서 건강관리만 잘하면 제 인생은 무난하고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막내 동생이 새아빠 자식이고. 지금 초6학년이네요. 뭐 윗글과 거의 흡사한 환경인데, 저의 부모는 그렇게 살았지만 전 그걸 반면교사 삼아 잘 살고자 노력했던 것뿐이네요. 그냥 그정도 차이가 저 사람과 저의 차이일듯 싶네요.
어떤 것이든 도망치기만 해선 평생 거기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없음.
외면하는 게 당장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부여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직면해야 하는 순간에 마주하게 됨.
그리고 그 순간은 가장 원하지 않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미뤄둔 만큼의 추가적인 비용을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언젠가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