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9_0001482208&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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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깐깐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과연 제대로 검증된 적도 없고 선출된 적도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줄까요?
국민의 힘이 과연 윤석열을 정말 대선주자로 세우려고 하고 있기는 할까요?
그저 반문감정을 활용해 쓰다버리는 러닝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심히 의심되네요.
아님 결혼 후에도 먼가 있는거야? 막 장모가 사고친거 덮을라고 윤석열이 손쓰고 그런거야?
그런거 아닌 이상 크게 영향 없을거 같은데...
장모사건은 의사가 아닌 사람이 국가로부터 요양급여를 불법으로 받아 챙겼느냐가 제일 큰 논점인데요.
일단 동업자들은 다 유죄가 나왔고 윤석열 장모만 기소도 되지 않았다. 이상하다. 이거고요.
언론이 자꾸 결혼전 일이다 어쩌구 하는데 사실 타임라인을 알아보면 장모의 병원설립이 2012년 11월, 윤석열 결혼이 2012년 12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장모의 부정수급 기간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로 22억 9천만원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 수사된게 2015년, 공범들이 유죄판결 받은게 2017년.
고위급 검사였던 윤석열의 권력형 비리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타임라인이라고 봐요. 장모만 기소되지 않았으니까요.
아 물론 피의자들끼리 작성한 책임 면제 각서로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개소리는 아무도 안 믿을 거라고 보고요.
찝찝하긴 하지만 여튼 장모사건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되고요. 정치력과 여러가지 능력으로 검증을 받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으론 진짜 너무 안 어울리고 안 맞는데
보수는 윤석열 말고 기댈게 없나보지..
진보당에서 뽑힌 검찰총장이
보수당에서 지지를 받는것도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장모 사건 공소 끝나자마자 검찰직 사퇴??????
빨리빨리 공개해라
아니면 증거로 제출을해서 끝내던지
안철수와 황교안 그 사이 어딘가겠지.
후까시만 넣는다? 백프로 블러핑
결국 저런놈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청와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않겠네요.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