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
5,821
2023.03.09 16:44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 주69시간 근로 직장인 제주 한 달 살기 가능
다음글 :
화제의 현수막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갲도떵
2023.03.09 17:43
39.♡.211.54
신고
이런 요즘 애들이 옛날 선생들하고 붙었어야 했는데
나는 그때 왜 그리 온순하고 바보같았을까
이런 요즘 애들이 옛날 선생들하고 붙었어야 했는데 나는 그때 왜 그리 온순하고 바보같았을까
불룩불룩
2023.03.09 17:55
223.♡.217.33
신고
내아이는 저학교 안보낼듯 학생들이 틀려먹었네
부모들 수준도 보일듯
내아이는 저학교 안보낼듯 학생들이 틀려먹었네 부모들 수준도 보일듯
ktii
2023.03.10 06:02
113.♡.2.202
신고
기본적으로 1,3번은 나가서 문제 생기면 학교탓 되니까 못 나가게 막는거라 잘못된 건 맞는데
1번은 초등학생때 다 했던 짓이고
2번은 고딩 야자끝나고 많이 시켜먹었고
3번은 가끔 저녁시간에 나가서 먹을 때 있었음
근데 왜 무개념이냐면 점심시간에 쳐먹어서 문제고
요즘 아이들 문제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다 해왔던거라 ㅋㅋ 오히려 추억생각나게하네
심지어 야자 째고 피방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1,3번은 나가서 문제 생기면 학교탓 되니까 못 나가게 막는거라 잘못된 건 맞는데 1번은 초등학생때 다 했던 짓이고 2번은 고딩 야자끝나고 많이 시켜먹었고 3번은 가끔 저녁시간에 나가서 먹을 때 있었음 근데 왜 무개념이냐면 점심시간에 쳐먹어서 문제고 요즘 아이들 문제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다 해왔던거라 ㅋㅋ 오히려 추억생각나게하네 심지어 야자 째고 피방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ㅁㄴㅊ
2023.03.10 07:09
116.♡.245.101
신고
우리 때도 비슷했는데. 쳐 맞아도 할 놈은 했고, 딱히 터치 안해도 알아서 잘 하는 놈은 잘하고.
체벌이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새끼가 답이 없는거지. 다만 주변 분위기 흐릴 수 있으니, 따로 격리하는 반을 만들어서 집어 넣는게 좋지 않을까?
우리 때도 비슷했는데. 쳐 맞아도 할 놈은 했고, 딱히 터치 안해도 알아서 잘 하는 놈은 잘하고. 체벌이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새끼가 답이 없는거지. 다만 주변 분위기 흐릴 수 있으니, 따로 격리하는 반을 만들어서 집어 넣는게 좋지 않을까?
곰바리
2023.03.10 10:29
1.♡.177.210
신고
요즘 학교 문닫는곳 많다며..쓰레기들 한학교로 전학시키면 되겄네
요즘 학교 문닫는곳 많다며..쓰레기들 한학교로 전학시키면 되겄네
우로로1234
2023.03.10 22:24
39.♡.109.123
신고
밥먹거나 시켜먹는 애들은 있긴 있었지만,그거는 야자타임이나 저녁때나 그렇지, 점심은 좀....내때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선생이 야구 빳다로 존나게 팼음. 날날이 새끼 한명이 담넘어서 튀다가 잡혀서 그날 하루종일 배트 쳐맞고 운동장에서 엎드리고 있었음. 교장, 선생 다 본체만체.ㅋㅋㅋ 내때는 일상이 각목 맞는거였는디, 여자는 드럼스틱, 남자는 각목, 또라이선생은 야구배트(철), 아님 DIY 제작 테이핑한 각목. 진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 선생은 나뭇가지인데, 겁나리 안부서지는 신의 스틱(?)이 있음 그거보면 하나도 안아플것 같은데 진짜 아팟지.ㅋㅋㅋㅋㅋㅋ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해야하는데, 다들 때리면 안되요. 징징대는 맘충새끼때문에 저사단이지.
옛날엔 등교 지각만해도 쳐맞았는데, 지금은 그려러니 넘어감.
교사가 권위가 있어야되는데, 저 세대는 졸업하면 선생님 이름도 기억못할거임.
밥먹거나 시켜먹는 애들은 있긴 있었지만,그거는 야자타임이나 저녁때나 그렇지, 점심은 좀....내때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선생이 야구 빳다로 존나게 팼음. 날날이 새끼 한명이 담넘어서 튀다가 잡혀서 그날 하루종일 배트 쳐맞고 운동장에서 엎드리고 있었음. 교장, 선생 다 본체만체.ㅋㅋㅋ 내때는 일상이 각목 맞는거였는디, 여자는 드럼스틱, 남자는 각목, 또라이선생은 야구배트(철), 아님 DIY 제작 테이핑한 각목. 진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 선생은 나뭇가지인데, 겁나리 안부서지는 신의 스틱(?)이 있음 그거보면 하나도 안아플것 같은데 진짜 아팟지.ㅋㅋㅋㅋㅋㅋ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해야하는데, 다들 때리면 안되요. 징징대는 맘충새끼때문에 저사단이지. 옛날엔 등교 지각만해도 쳐맞았는데, 지금은 그려러니 넘어감. 교사가 권위가 있어야되는데, 저 세대는 졸업하면 선생님 이름도 기억못할거임.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2
1
BTS 슈가 50억 통큰 기부로…세브란스 '민윤기치료센터' 열어
+2
2
"남친이 성폭행" 확인하러 집 들어간 경찰에…'쇠파이프 위협' 30대 무죄
+2
3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
+4
4
암 투병 엄마,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1
5
경기 남부 '200억대 전세사기' 60대 구속 송치
주간베스트
+8
1
김건모가 가세연의 성폭행 폭로에 맞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3
2
한강버스 검열 시작?
+2
3
한국 국방부 병크 추가
+2
4
트럼프에 반기 든 아리아나 그란데
+7
5
순살아파트 근황
댓글베스트
+8
1
김건모가 가세연의 성폭행 폭로에 맞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8
2
와이프가 삐진 이유를 맞춰보시오.blind
+7
3
‘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6
4
"화장실 훔쳐봤다"…'성범죄자' 누명 씌운 여학생, CCTV 속 웃는 모습 소름
+4
5
암 투병 엄마,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823
'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댓글
+
7
개
2022.02.18 15:54
6140
6
5822
채널A '방송사 최초 광주 투입 북한군 인터뷰'의 결말
댓글
+
4
개
2022.02.18 14:23
7463
13
5821
배로 늘어난 '결혼 꼭 해야 한다'
댓글
+
8
개
2022.02.18 12:09
7465
5
5820
프랑스식 노조 시위법
댓글
+
5
개
2022.02.18 12:05
6581
0
5819
김보름 인스타
댓글
+
1
개
2022.02.18 12:01
7035
1
5818
어질어질한 군대 위문편지 사건 근황
댓글
+
3
개
2022.02.18 11:40
6416
7
5817
전북의 코스트코라고 불리우는 곰소식자재를 알아보자.
댓글
+
6
개
2022.02.18 11:39
6677
8
5816
최근 아이스크림 값이 비싸진 이유
댓글
+
4
개
2022.02.18 11:34
6395
5
5815
햄스터를 고문하고 3시간 동안 방치한 디씨인
댓글
+
4
개
2022.02.18 11:32
6300
4
5814
공포의 게임중독 치료소.samchung
댓글
+
5
개
2022.02.18 10:50
6143
2
5813
평창올림픽의 빙질이 최고 였던 이유
댓글
+
3
개
2022.02.18 10:47
7393
11
5812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가장 ㅂㅅ된 나라들
댓글
+
1
개
2022.02.18 10:43
7002
3
5811
외국인 성추행으로 난리난 베트남
댓글
+
4
개
2022.02.18 10:19
8142
8
5810
코로나에서 일상으로 복귀 준비중인 미국이 꺼려하는 것
2022.02.17 17:33
8519
12
5809
충격적인 부산 MZ세대 인구 감소
댓글
+
12
개
2022.02.17 17:32
6798
5
5808
군대 안가려 '지능 66' 지적장애 연기…'학점 4.43' 과수석 꼼…
댓글
+
2
개
2022.02.17 17:31
7012
7
게시판검색
RSS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나는 그때 왜 그리 온순하고 바보같았을까
부모들 수준도 보일듯
1번은 초등학생때 다 했던 짓이고
2번은 고딩 야자끝나고 많이 시켜먹었고
3번은 가끔 저녁시간에 나가서 먹을 때 있었음
근데 왜 무개념이냐면 점심시간에 쳐먹어서 문제고
요즘 아이들 문제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다 해왔던거라 ㅋㅋ 오히려 추억생각나게하네
심지어 야자 째고 피방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체벌이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새끼가 답이 없는거지. 다만 주변 분위기 흐릴 수 있으니, 따로 격리하는 반을 만들어서 집어 넣는게 좋지 않을까?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해야하는데, 다들 때리면 안되요. 징징대는 맘충새끼때문에 저사단이지.
옛날엔 등교 지각만해도 쳐맞았는데, 지금은 그려러니 넘어감.
교사가 권위가 있어야되는데, 저 세대는 졸업하면 선생님 이름도 기억못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