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우처럼 제1야당으로 가서 대선에 출마하는 완전 똑같은 케이스는 없지만.
여당 내에서 반발은 많이 있었지 않나요?
유승민 원내대표시절 국회 연설도 그렇고.
공천때 김무성 당대표 도장들도 튄것도 그렇고.
탄핵때 여당 찬성표로 탄핵 가결된 것도 그렇고.
조응천의원처럼 청와대 인사가 민주당에 입당해서 국회의원이 된 것고 그렇고.
민주당으로 가진 않았지만 현직 의원들이 탈당해서
새로운당 창당까지해서 대선에 후보로 출마도 했잖아요?
지금 상황은
윤석열. 최재형 등이 애초에 어느 한쪽 정당에 소속된 인물이 아니었던 점.
제1야당에 경쟁력 있는 대선후보가 없다는 점
등의 상황 때문에 이런 상황이 연출 되는 거지
그걸 굳이 토론 중에 중립을 지켜야할 앵커가
또 이명박근혜를 소환해서 그 때는 어쩌고 해야 되나요??
[@strategy]
아무런 지표도 없이 그냥 엉망이라는 자신만의 전제를 깔고 대화을 연 것 처럼 구는건 토론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학교에서 토론을 해도 논지와 증명은 최대한 갖추려고 하지 않나요?..
앵커의 응대 이전에 대통령선거라는 중대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는 사람들이 한다는 짓이 네거티브라니 너무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런 논거없는 주장을 앵카가 중재한 점은 토론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논거와 주장이 상대와 상이하다면 당연히 비판할 수 있죠.. 언제까지 저런 네거티브로 정치를 하고 거기에 국민들이 그들의 이익에 휩쓸려 편가르기하며 끌려다녀야합니까
[@아른아른]
우선 본문의 포커스가 앵커에 맞춰져 있기에 앵커 멘트에 대해 제 생각을 적은거구요.
엉망이다. 나라가 망하겠다.
어버버버..
가소로운듯...
이 부분은 저 정치프로그램을 보고 김대석이라는 사람이 페북에 옮겨적은 거고
조해진이 한말이 정확히 어떤 말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굳이 언급을 안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최재형 "본인"들이 정치에 뛰어들면서 명분이라고 밝힌 부분이
현 정권에 대한 반감. 불평. 불만.이기 때문에
저 사람들 왜 정치한다고 나온답니까? 하고 물으면
현 정권이 엉망이라서 나온대요. 라고 답하게 되는거고
그 수준까지의 문답이라면 굳이 조해진이 네거티브한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그 이후의 문답에서 윤.최 두사람의 생각을 전하는 걸 넘어서 본인의 생각을 더했다면 모르겠지만....
조해진... 탈당했다가 복당하면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고 다시 제1야당에서 자기 정치 시작하려고
여기 저기 정치 패널로 나와서 활동하던데. 개인적으로 그냥 꼰대 정치인? 과거 정치인?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과거 쇄신파라고 불리던 원희룡도 그렇고. 세월이 지나니까
예전 입바른 소리하던 젊은 정치인이었던 그 시절 그 정치인들도 저렇게들 변하더라구요
[@strategy]
조해진도 그냥 대변역할로 출연한거라 딱히 난처할거 없어서
그냥 센스있는 역질문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명박근혜 얘기를 "또" 했다는 거는 좀 불편하네요
그것들은 평생 우려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할 얘기가 그것밖에 없느냐고 한다면?
밝혀진 것도 빙산의 일각일 뿐인데
할 말이 더 있기를 바라는 것도 참 웃기죠 ㅋㅋ
ㅋㅋ 대의명분은 무슨 야권에 이렇다할 대권 주자도 없고 .. 그래서 자칭 보수 표들이 갈곳이 애매하니까 정권에 대한 반발심이 두사람한테의 지지율로 나타난것이지 ... 그만큼 야권에 인물이 없다는 상황인거고 그런 상황이니까 두사람도 한번 해볼까? 해서 나오는거지 .. 무슨 정권이 이러니 저러니 해서 어쩌고??
여당 내에서 반발은 많이 있었지 않나요?
유승민 원내대표시절 국회 연설도 그렇고.
공천때 김무성 당대표 도장들도 튄것도 그렇고.
탄핵때 여당 찬성표로 탄핵 가결된 것도 그렇고.
조응천의원처럼 청와대 인사가 민주당에 입당해서 국회의원이 된 것고 그렇고.
민주당으로 가진 않았지만 현직 의원들이 탈당해서
새로운당 창당까지해서 대선에 후보로 출마도 했잖아요?
지금 상황은
윤석열. 최재형 등이 애초에 어느 한쪽 정당에 소속된 인물이 아니었던 점.
제1야당에 경쟁력 있는 대선후보가 없다는 점
등의 상황 때문에 이런 상황이 연출 되는 거지
그걸 굳이 토론 중에 중립을 지켜야할 앵커가
또 이명박근혜를 소환해서 그 때는 어쩌고 해야 되나요??
앵커의 응대 이전에 대통령선거라는 중대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는 사람들이 한다는 짓이 네거티브라니 너무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런 논거없는 주장을 앵카가 중재한 점은 토론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논거와 주장이 상대와 상이하다면 당연히 비판할 수 있죠.. 언제까지 저런 네거티브로 정치를 하고 거기에 국민들이 그들의 이익에 휩쓸려 편가르기하며 끌려다녀야합니까
엉망이다. 나라가 망하겠다.
어버버버..
가소로운듯...
이 부분은 저 정치프로그램을 보고 김대석이라는 사람이 페북에 옮겨적은 거고
조해진이 한말이 정확히 어떤 말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굳이 언급을 안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최재형 "본인"들이 정치에 뛰어들면서 명분이라고 밝힌 부분이
현 정권에 대한 반감. 불평. 불만.이기 때문에
저 사람들 왜 정치한다고 나온답니까? 하고 물으면
현 정권이 엉망이라서 나온대요. 라고 답하게 되는거고
그 수준까지의 문답이라면 굳이 조해진이 네거티브한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그 이후의 문답에서 윤.최 두사람의 생각을 전하는 걸 넘어서 본인의 생각을 더했다면 모르겠지만....
조해진... 탈당했다가 복당하면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고 다시 제1야당에서 자기 정치 시작하려고
여기 저기 정치 패널로 나와서 활동하던데. 개인적으로 그냥 꼰대 정치인? 과거 정치인?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과거 쇄신파라고 불리던 원희룡도 그렇고. 세월이 지나니까
예전 입바른 소리하던 젊은 정치인이었던 그 시절 그 정치인들도 저렇게들 변하더라구요
여기 저기 정치글에 댓글 다시는 거 보면.
"내용"에 대해 찬성이다. 반대다. 동의한다. 반대한다. 가 아니라
이야기하는 상대방. "사람"을 공격하던데요.
그 공격방식도 굉장히 수준 낮고. 공격적으로. 각종 비하와 욕설까지 섞으면서;;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요.
맨피스. 게시판을 위해서도. 회원들을 위해서도. 당신 본인을 위해서도....
힘내세요. 화이팅~
현 시점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구요
저 두사람이 "임명되고 현직에서 활동하던 시점"을 이야기한 거에요.....
그냥 센스있는 역질문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명박근혜 얘기를 "또" 했다는 거는 좀 불편하네요
그것들은 평생 우려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할 얘기가 그것밖에 없느냐고 한다면?
밝혀진 것도 빙산의 일각일 뿐인데
할 말이 더 있기를 바라는 것도 참 웃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