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동안 베트남에서 고립된 채 살았던 보 반 랑은 아버지와 친형과 함께 정글에서 사냥을 하면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랑은 여성에 대해 "아버지가 여성에 대해 설명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랑의 친형도 "랑은 기본적으로 사회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동생은 평생동안 정글에서 여자를 만나보지 못한채 살았다"고 말했다.
세레조는 최근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랑은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지 못했다"며 "랑은 성적 욕구가 없는것 같으며 여성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랑은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순수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10626n11668
요약
1 . 1972년 미국 공습을 피해 아버지가 두 아들 데리고 베트남 지방 정글에 정착
2 . 2015년 사진 작가 알바로 세레조는 삼부자를 추적해 만남
3 . 베트남 타잔은 모쏠아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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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고 1년? 정도 뒤에 수도원 들어가서 근 80년동안 여자구경도 못하시고 돌아가심..
수도원이라 암컷동물조차 출입 금지였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