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34143

 

영남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연일 소방대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빈약한 소방관의 식사 사진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5일 누리꾼 A 씨는 SNS에 산불 진화 현장에서 찍힌 소방관의 저녁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일회용 그릇에는 밥 말은 미역국과 김치, 콩 반찬이 조금 담겨 있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코로나와 03.28 17:04
아 가슴이 아프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88 "밥 같이 먹자는 게 뭐!"...미용실 여직원에 치근덕댄 노인 댓글+2 2025.03.11 2746 1
18587 25kg 포대, 90개 옮기면 4만원 주겠다는 사람 댓글+2 2025.03.11 3033 2
18586 강남 산부인과서 女환자 사망…의사 정액·수면 유도제 검출 2025.03.11 3035 2
18585 상원의원보고 반역자라고 부른 일론머스크 댓글+1 2025.03.11 2890 4
18584 김수현 측 "故김새론 15세부터 연애 허위사실…가세연 법적 대응" 2025.03.11 3532 3
18583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전체 550만명으로 코로나 수준 댓글+4 2025.03.10 3174 2
18582 여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해 고환 적출한 남자 댓글+2 2025.03.10 3708 5
18581 한국의 중소기업이 안좋은 이유 댓글+4 2025.03.10 4155 6
18580 사건반장 근황 댓글+2 2025.03.10 4000 12
18579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둬” 댓글+2 2025.03.10 3383 7
18578 핫플로 유명하던 강남 가로수길 공실 40%'텅텅' 댓글+1 2025.03.10 3359 3
18577 처음본 여자한테 위조지폐 준 외국인들 무죄 댓글+1 2025.03.10 3170 2
18576 보육원에 애들 맡기고 바람핀 한녀, 남편에 맞아 사망 2025.03.10 3296 0
18575 전처와 재혼하려 가사도우미 이용한 남성…살인사건 된 '질투 작전' 2025.03.10 2971 2
18574 파리 날리는 '레고랜드', 결국 눈물의 파격 세일 댓글+2 2025.03.10 3718 1
18573 미국, 15년 만에 총살형 집행… 애인 부모 죽인 60대 댓글+1 2025.03.10 308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