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찬성.
초등생 아이하고 월간 과학동아나 수학동아 사러가면 바로 위에위에 칸에 맥심 진열되어 있어서 매번 난감했어.
사진도 다들 알다시피 엄청난 노출수위고.
일본같은데선 그런 잡지는 그냥 성인샵에서나 대놓고 팔지.
맥심이 나쁘다는게 아냐. 그러나 최소한 아이들한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은 옳지않지.
저건 잘하는 거라고 봐. 난 찬성이야.
[@날닭]
할말이 없다. 편의점에도 있다는 애들 도대체 니들 어느동네를 돌아다닌거야?
도쿄 중심가 어느 편의점, 서점에서도 그렇게 눈에 띄기 쉽게 널부러져 있는 성인 잡지를 본 적이 없어.
맨날 에로비디오 보면서 그게 전부 일본이라고 착각들좀 하지마 제발..
그럼 니들 생각엔 초등생 잡지옆에 맥심이 붙어있는게 아주 올바르고 전혀 이상할게 없다 이거야?
참 니들도 대단하다. 그냥 그렇게 평생 살아라. 나중에 니네 아들들 한테도 그렇게 얘기해주고. 응원할께.
[@decoder]
그... 제가 10년 전쯤에 도쿄에서 몇년 살았는데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편의점 도서코너 한 구석에서 코너 분류해서 포르노 잡지 그냥 팔았어요.
그리고 DVD대여점이나 서점에서도 코너 분류해서 팔았고요.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아랫도리는 안 나오지만요.
저도 편의점 같은 곳에서 성인잡지를 파는 건 반대하지만 포르노 잡지도 아니고 맥심은 서점 한쪽 코너에서 팔면 될 것 같아요.
담배나 술처럼 성인잡지 사는 사람은 신분증 검사하고요. 구매하지 않으면 못 보게 랩핑 해두고요.
그냥 잘 알고 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남겨봅니다.
[@밥밥도]
이게 문제였군요.
우리동네 교보문고에 최근까지 책 첫 표지가 보이도록 누워있는 가판대에 과학동아, 수학동아 바로 위위칸에 맥심잡지가 표지를 하늘로 하고 누워있었습니다.제목만 보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면서 스윽 보면 수영복 입은 여자가 보이는 거예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하다못에 일본에서도 그런식으로 표지가 나오도록 진열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한거였는데,
다들 옆으로 꽂아놓는다는 얘기를 한거군요.
책꽃이에 가지런히 꽂아서 파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표지가 보이도록 가판내에 늘어놓고 파는걸 뭐라고 한거지요.
맨날 도쿄 긴자,오다이바 등 좀 큰 건물 있는 곳 위주로 다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물이 그냥 스윽 지나가는 길거리에 눈에띄게 꽃혀있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초등생 아이하고 월간 과학동아나 수학동아 사러가면 바로 위에위에 칸에 맥심 진열되어 있어서 매번 난감했어.
사진도 다들 알다시피 엄청난 노출수위고.
일본같은데선 그런 잡지는 그냥 성인샵에서나 대놓고 팔지.
맥심이 나쁘다는게 아냐. 그러나 최소한 아이들한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은 옳지않지.
저건 잘하는 거라고 봐. 난 찬성이야.
엄청난 노출수위는 또 뭐임ㅋㅋㅋㅋㅋ
도쿄 중심가 어느 편의점, 서점에서도 그렇게 눈에 띄기 쉽게 널부러져 있는 성인 잡지를 본 적이 없어.
맨날 에로비디오 보면서 그게 전부 일본이라고 착각들좀 하지마 제발..
그럼 니들 생각엔 초등생 잡지옆에 맥심이 붙어있는게 아주 올바르고 전혀 이상할게 없다 이거야?
참 니들도 대단하다. 그냥 그렇게 평생 살아라. 나중에 니네 아들들 한테도 그렇게 얘기해주고. 응원할께.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편의점 도서코너 한 구석에서 코너 분류해서 포르노 잡지 그냥 팔았어요.
그리고 DVD대여점이나 서점에서도 코너 분류해서 팔았고요.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아랫도리는 안 나오지만요.
저도 편의점 같은 곳에서 성인잡지를 파는 건 반대하지만 포르노 잡지도 아니고 맥심은 서점 한쪽 코너에서 팔면 될 것 같아요.
담배나 술처럼 성인잡지 사는 사람은 신분증 검사하고요. 구매하지 않으면 못 보게 랩핑 해두고요.
그냥 잘 알고 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남겨봅니다.
우리동네 교보문고에 최근까지 책 첫 표지가 보이도록 누워있는 가판대에 과학동아, 수학동아 바로 위위칸에 맥심잡지가 표지를 하늘로 하고 누워있었습니다.제목만 보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면서 스윽 보면 수영복 입은 여자가 보이는 거예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하다못에 일본에서도 그런식으로 표지가 나오도록 진열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한거였는데,
다들 옆으로 꽂아놓는다는 얘기를 한거군요.
책꽃이에 가지런히 꽂아서 파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표지가 보이도록 가판내에 늘어놓고 파는걸 뭐라고 한거지요.
맨날 도쿄 긴자,오다이바 등 좀 큰 건물 있는 곳 위주로 다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물이 그냥 스윽 지나가는 길거리에 눈에띄게 꽃혀있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남자아이인데 관심을 안가지면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아 갑자기 현타오네
이런것도 못보게 하면
성적 약자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한국사회가 젊은남자들에게 숨쉴틈을 안주려고
집단적으로 노력하는듯
미성년자 출입금지같은건 못본거같음 ...
2,3층으로 올라갈수록 성인dvd가 진열되고 계속 올라가면 성인용품샾이기도 하던데
1층에도 조금씩 팔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