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만하면 유학 보내지 마라 특별히 있는 집 아니면, 그리고 기러기는 절대 하면 안됨. 유학 보내서 거기서 제대로 하고 성공할 놈이면 대부분 한국 다시 들어오지도 않음. 돈 들여서 외국인 하나 키워주는거임. 그리고 기러기는 솔직히 저딴걸 하는 세대가 저 세대 뿐일거다. 부부가 자식때매 이억만리 떨어져서 십년씩 살면 그게 부부냐. 바람이 안나는게 더 신기한거지 무슨 수녀랑 신부님도 아니고, 가족의 행복은 여기에서 다같이 만들어가는거지. 어디서 좋은 교육받아서 나중에 돌아오면 행복을 저축해서 돌아오는게 아님.
ㅆ년이 다 날려먹은거구나
대부분 저런상황이면 망연자실하고 술로 하루하루 버틸텐데
일용직 노동자라도 마다 않고 긍정적인게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