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얃이잉]
오래되어도 시대에 상관없이 여전히 교훈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시간이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2021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인간들의 생활상을 통찰하지 못한다면
100년도 넘은 책들은 시간 아깝게 뭐하러 읽을까요?
철학자들의 사상이 지금도 인용되고 연구되며 후학들에게 고전들을 계속 읽게 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부분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세계적인 명문 중에서 손꼽히는 하버드 대학에선 쓰인지 오래된 고전들을 신입생들에게 필독하게 하고 그에 대해 에세이를 쓰도록 훈련시킵니다.
2021년에 발생하는 꼬닥지만한 사회현상뿐 아니라 앞으로 벌어질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가르치는 거죠.
시대상을 보고 발언을 분석해야지. 19세기 노동자들이 현실의 본인의 거지같은 처우에 대해서는 개선할 의지가 없으며 사후세계의 안식에 매달려 사는 걸 보고 저런 발언들이 나온거지. 결국은 경제와 사회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마인드가 아직 중세시대에 머물렀던 전근대의 사람들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나온 말들임. 인간 중심으로 사고하라고
우리는 고전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시간이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2021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인간들의 생활상을 통찰하지 못한다면
100년도 넘은 책들은 시간 아깝게 뭐하러 읽을까요?
철학자들의 사상이 지금도 인용되고 연구되며 후학들에게 고전들을 계속 읽게 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부분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세계적인 명문 중에서 손꼽히는 하버드 대학에선 쓰인지 오래된 고전들을 신입생들에게 필독하게 하고 그에 대해 에세이를 쓰도록 훈련시킵니다.
2021년에 발생하는 꼬닥지만한 사회현상뿐 아니라 앞으로 벌어질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가르치는 거죠.
그런데 지금도 전근대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문제죠.
나름 책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부족한걸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