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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들이 여기저기서 설치는 것보다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중앙컨트롤로 빠르게 대처하는 게
그렇게 이상하고 거부감 느낄 일인가 싶음
여기서 한발 저기서 한발 걸치면서 일 꼬이는 사례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식으로 상황이 흘러가는지 은폐하는 짓거리만 안하면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봄
중앙정부가 손 놓은 일본마냥 개판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자체적으로 해보라고 했더니 대구처럼 뻘짓거리를 하는 사례가 있는데
지자체들이 섬으로 떨어져서 격리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땅덩어리가 다 붙어있는 조막만한 나라에서
옆에서 개판치면 그 영향이 사방팔방으로 퍼지는 걸 몇차례 보고도
각자 알아서 대처하라고 하는 것도 이상함
일터지고 나서 갑자기 이러면 뭐 어쩌고 저쩌고
이난리만 안쳤으면 좋겠다
만들어놓은 거리두기 방안에 맞춰 작용하면 되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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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시위 모인건 잘 못인데 무슨 민노총 시위로 수도권 코로나 터진거처럼 말하시나 한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