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차관 "여가부폐지는 평등과 통합 포기하는것"

여가부차관 "여가부폐지는 평등과 통합 포기하는것"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87603

요약

1. 여가부는 일잘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루머 확대 재생산

2. 여가부 혜택은 남자도 받는다

3. 여가부 예산 적지만 없는 살림에 잘해왔다

4. 2030 남자가 혜택 안받았다고 생각할순 있어도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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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냐냐냐냥 2021.07.25 10:00
최소 출산정책 소외층 여성들 챙겻으면 암말도 안할꺼다
근데 ㅊㄴ 지원하고, 비혼 장러하고, 여성모임 세금으로 지원히면서, ㅍㅁ지지한 순간 끗이지
HIDE 2021.07.25 10:00
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가 되면서 복지예산까지 쳐묵하며 거대 조직이 되버렸는데,
중요 업무는 또 타 기관과 중복되는터라 이래저래 예산만 축내는 기이한 구조의 중앙기관 맞음ㅋㅋㅋ
돈이 남아돌아 페미 단체, 소모임에 지원금 퍼줄 정도가 말이되나ㅋㅋ

그래서 더더욱 타 부처들 있는 세종시 이전이 필요한데도 아직까지도 서울 사수 중.
세종시 이전 제외 기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행안부는 법 개정까지 하면서 세종시로 갔는데 여성부가 외교/통일/국방과 같은 선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루키아 2021.07.25 10:22
내 주위는 이번에는 기본 여가부폐지 공약한 애들 뽑을거라고함..
이번에 남자들이 뭉쳐서 안뽑으면 다음부터는 남자편에서 공약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적어도 안뽑혀도 20~30대 남자들 표가 뭉쳐 있어야지...남자편 정치인들이 생기지...안그럼 끝까지 없을듯..
windee 2021.07.25 11:08
[@라루키아] 맞음 표로 보여주지않으면 평생 남자 청년층들은 최하위 계층 취급당함
케인아자르 2021.07.25 11:02
솔직히 여가부가 일 잘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듯.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었던 미혼부는 자기 밑으로 아이 등록못하고 미혼모는 가능했던 문제,  성매매여성 지원하는 문제, 소외계층 가족들 등등
불룩불룩 2021.07.25 11:15
남녀갈등은 너무 슬프다 ㅠ
ehml 2021.07.25 11:23
알게모르게 혜택을 받아왔을지라도
직접 주도한건지 부추긴건지 방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갈등과 분열이 더 심해지는건 진짜 문제 있음.
진짜 없던 혐오도 절로 생기는거 같음
누룩 2021.07.25 12:08
"남성이 받는 혜택은 '알게모르게' 있다" 라고하지만, "예를 들어 '여성'은 어저구 저쩌구 ...."  "'여성' 경력 단절 어쩌구 저쩌구 ...." 디테일면에서 이미 지고 들어가는데? 이미 '여성'가족부임을 인터뷰에서도 명명하면서 변명이랍시고 '요즘 2030남성들은 잘 모르겠지만 혜택' 을 받고 있다 ㅈㄹ 하고있네.
전기승합차 2021.07.25 12:54
아 됐고. 여가부차관은 보건복지부 주사보다 일 못하니까. 여가부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팀으로 격하되는게 맞다.
15지네요 2021.07.25 13:24
여가부에 여 가 계집녀 가 아니라 같을 여 라고 하지않았나?
남성이 혜택을 못받앗다고 생각할순잇지만 아니다?
못받앗다는 생각이 들지않게 미리미리 잘햇엇야지 이제와서
ㅇㄱㄹ 털고잇냐 뒤질라고
밥밥도 2021.07.25 13:53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공공부문에서 혜택 받은 75.7%의 남성이라는 게 어떤 직종일까?
좀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네. 찾아봐도 안 나오고
스카이워커88 2021.07.25 14:33
여가부 폐지 거론된게 벌써 20년째 되고있음 그만큼 말많고 쓸모없는 부서인데 야당여당 할거없이 표 밭이라 살아남고있는거임
무슨 문재인 정권만 빨아주는듯이 말할게 아님.
dgmkls 2021.07.25 15:59
성매수자 족잡듯이 잡아 족치려고 하면서 성매매자 생활지원금 줘서 성매매 독려하고 다른업소 재취업시키면서 말이많냐
strategy 2021.07.25 23:48
본인들이 스스로 일 잘한다고 하는 건 상대방을 설득시키기엔 부족한 듯 하네요
얼마 전에 이준석. 송영길  당대표 토론에서 여가부. 통일부 폐기 이야기 할때
두 사람 공통으로 이야기 하는건 여가부. 통일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즉 일을 못한다. 였고
이준석은 그러니까 없애고 일 잘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외교부로 편입시키자는 거였고
송열길은 그럼에도 예산도 늘리고 인원도 충원해서 일 잘할 수 있게 재편하자는 거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우리 일 잘하고 있는데요" 이러면 이야기 자체를 시작 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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