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지상주의자들의 흔한 착각

사장 입장에서는 일 잘하는 놈, 많이하는놈 당연히 이쁘고 주는 월급이 안 아깝겠지만

( - 현실은 능력에 관계없이 돈 주는 입장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인건비 쉽게 후려침 - )

예를들어 3인분까지 일을 쳐내는 게 한계인 놈한테 돈 계속 올려줘봐야

업무 퍼포먼스는 그 이상 절대 늘지않음 왜냐하면 그게  그 사람의 한계니까

그래서 아무리 회사에서 날고 기어봐야 연봉 상승의 한계선은 분명히 있음

연봉도 정말 임원급 정도 되는 사람이 이 인원은 우리 회사에 절실하게 필요하다 해서

특별 대우 해가면서 스카웃 하지 않는이상

동종업계 평균 선에서 조금 더 받느냐 조금 덜 받느냐 그 차이임

단지 직장에서 생존 가능한 기간만 늘릴 수 있을 뿐임 일 잘하면 돈을 많이 주기보다

이리 저리 잘 구슬려서 가능한 한 오래 쓰고 싶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업무 퍼포먼스는 큰 차이를 크게 보이지 않으니

구조조정 실시할때 항상 차, 부장급 이상이 주요 대상인거고

요즘은 업황 안좋은 기업들은 5년차 이상부터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긴 하지만...

하는 업무 밑에 후배애들이 대체가능할거같은데 나이많고 돈만 많이받는 놈들 왜 데려가겠나 회사가?

이건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팀장이 나한테 훈계할때마다 했던 이야기임

대기업들이 공채 없앤거?

물론 신규 대졸자들이 직장 들어와가지고 못다니겠다 다른 일 하겠다고 2~3년 내로 관두는 비율이 늘어나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돈만 버린 꼴이니 더 이상 공채에 돈 쓰지말고 준비되고 검증된 애들만 뽑아쓰자는 생각으로 없앤 거지

요새 애들이 능력이 구려서 더이상 못 쓰겠다 그러니 공채는 없애는게 이득이다 이런 게 아님

그리고 주요 산업 중에서 노동 집약적 산업인 조선업/내연기관자동차/중공업 쪽은 크게 쇠퇴했고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전기차/IT 분야는 노동 집약적 산업이 절대 아님 사람 많이 없어도 됨

그리고 회사에서 일만 잘한다고 인정받는게 아니란 거 알고있지않나? 능력지상주의자들의 흔한 착각 사장 입장에서는 일 잘하는 놈, 많이하는놈 당연히 이쁘고 주는 월급이 안 아깝겠지만 ( - 현실은 능력에 관계없이 돈 주는 입장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인건비 쉽게 후려침 - ) 예를들어 3인분까지 일을 쳐내는 게 한계인 놈한테 돈 계속 올려줘봐야 업무 퍼포먼스는 그 이상 절대 늘지않음 왜냐하면 그게 그 사람의 한계니까 그래서 아무리 회사에서 날고 기어봐야 연봉 상승의 한계선은 분명히 있음 연봉도 정말 임원급 정도 되는 사람이 이 인원은 우리 회사에 절실하게 필요하다 해서 특별 대우 해가면서 스카웃 하지 않는이상 동종업계 평균 선에서 조금 더 받느냐 조금 덜 받느냐 그 차이임 단지 직장에서 생존 가능한 기간만 늘릴 수 있을 뿐임 일 잘하면 돈을 많이 주기보다 이리 저리 잘 구슬려서 가능한 한 오래 쓰고 싶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업무 퍼포먼스는 큰 차이를 크게 보이지 않으니 구조조정 실시할때 항상 차, 부장급 이상이 주요 대상인거고 요즘은 업황 안좋은 기업들은 5년차 이상부터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긴 하지만... 하는 업무 밑에 후배애들이 대체가능할거같은데 나이많고 돈만 많이받는 놈들 왜 데려가겠나 회사가? 이건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팀장이 나한테 훈계할때마다 했던 이야기임 대기업들이 공채 없앤거? 물론 신규 대졸자들이 직장 들어와가지고 못다니겠다 다른 일 하겠다고 2~3년 내로 관두는 비율이 늘어나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돈만 버린 꼴이니 더 이상 공채에 돈 쓰지말고 준비되고 검증된 애들만 뽑아쓰자는 생각으로 없앤 거지 요새 애들이 능력이 구려서 더이상 못 쓰겠다 그러니 공채는 없애는게 이득이다 이런 게 아님 그리고 주요 산업 중에서 노동 집약적 산업인 조선업/내연기관자동차/중공업 쪽은 크게 쇠퇴했고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전기차/IT 분야는 노동 집약적 산업이 절대 아님 사람 많이 없어도 됨 그리고 회사에서 일만 잘한다고 인정받는게 아니란 거 알고있지않나?

저 글쓴놈이 저렇게 큰소리를 빵빵 내질렀는데

그렇게 능력 좋다면 적어도 이사 달고 그에 걸맞는 대우는 받고있겠지?

그래봐야 아무리 충성 하고 내 삶을 회사에 갈아넣어도

언젠간 쫒겨나던 눈치껏 알아서 나가던 둘 중 하나임

그리고 능력 운운하는 사람들 중에서 진짜로 이 사람은

조직에 뒀을 시 인격적으로도 일적으로도 매우 훌륭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될 수 있겠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 공직사회이던 사기업이던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저 글쓴놈이 저렇게 큰소리를 빵빵 내질렀는데 그렇게 능력 좋다면 적어도 이사 달고 그에 걸맞는 대우는 받고있겠지? 그래봐야 아무리 충성 하고 내 삶을 회사에 갈아넣어도 언젠간 쫒겨나던 눈치껏 알아서 나가던 둘 중 하나임 그리고 능력 운운하는 사람들 중에서 진짜로 이 사람은 조직에 뒀을 시 인격적으로도 일적으로도 매우 훌륭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될 수 있겠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 공직사회이던 사기업이던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가운데로 정렬, PDF변환, 엑셀 수식도 쳐몰라서 신입한테 물어보면서 말이 많으시네 우리 40,50대들 가운데로 정렬, PDF변환, 엑셀 수식도 쳐몰라서 신입한테 물어보면서 말이 많으시네 우리 40,50대들

[@dgmkls] 대부분 그 수준 4050은 그냥 찍소리 안하고 개처럼 일하고 살어. 짤리기 싫어서.
젊은 친구들 눈치보면서. 인생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어.

능력있는 4050도 똑같아. 안해도 되는 일을 왜하니? 본인들은 탱자탱자 놀건 뭐건
조직관리하고 개발방향성 고민하고 계약따고 원가줄이고 비싸게 파는게 하는 일인데.
같잖은 것들이 꼰대 소리를 하건 말건 그런거 뭐하러 신경써. 내 갈길 가는데 지장없는데

실력있으면 20살이건 50살이건 대접받는거고
실력없으면 닥치고 박박기면서 사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 대부분 그 수준 4050은 그냥 찍소리 안하고 개처럼 일하고 살어. 짤리기 싫어서. 젊은 친구들 눈치보면서. 인생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어. 능력있는 4050도 똑같아. 안해도 되는 일을 왜하니? 본인들은 탱자탱자 놀건 뭐건 조직관리하고 개발방향성 고민하고 계약따고 원가줄이고 비싸게 파는게 하는 일인데. 같잖은 것들이 꼰대 소리를 하건 말건 그런거 뭐하러 신경써. 내 갈길 가는데 지장없는데 실력있으면 20살이건 50살이건 대접받는거고 실력없으면 닥치고 박박기면서 사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

지금 20대는...

최상위 5%는 연봉 5천~1억 스타트고.
그 다음 15%는 그냥 제도권에서 워라벨 타령하고 회사 상대로 투정도 좀 하고 할만한 실력자들이야.
쉽게 말해 제도권 사람들. (옛날말로 부루주아)

그  20% 빼고 80%는 다 잉여야.
회사 입장에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투정 받아 줄 이유가 없어.
일은 니들이 다하는거 같지? 그런일 할 사람은 사실상 널리고 널렸어.
왜? 요즘은 다 대학나오고 배울만큼 배운 인력이 널리고 널렸거든.

그중에 날고뛰는 애들은 30살에 실장도 하고 경영진도 하는게 요즘 세상이야.
거래처 갔는데 30살 실장이 현장 쥐고 흔들고 있으면
4050 먹은 기술직들도 실장님 실장님 하면서 꽉쥐어사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
꼰대질 하봐야 자기네 밥줄 날라가는건데.

근데 웃긴건 대부분이 상위 20% 정도나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편적으로 누릴라고 하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란다. 지금 2030은 상위 20% 독식의 시대야. 대신 보상은 더 엄청나지. 지금 20대는... 최상위 5%는 연봉 5천~1억 스타트고. 그 다음 15%는 그냥 제도권에서 워라벨 타령하고 회사 상대로 투정도 좀 하고 할만한 실력자들이야. 쉽게 말해 제도권 사람들. (옛날말로 부루주아) 그 20% 빼고 80%는 다 잉여야. 회사 입장에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투정 받아 줄 이유가 없어. 일은 니들이 다하는거 같지? 그런일 할 사람은 사실상 널리고 널렸어. 왜? 요즘은 다 대학나오고 배울만큼 배운 인력이 널리고 널렸거든. 그중에 날고뛰는 애들은 30살에 실장도 하고 경영진도 하는게 요즘 세상이야. 거래처 갔는데 30살 실장이 현장 쥐고 흔들고 있으면 4050 먹은 기술직들도 실장님 실장님 하면서 꽉쥐어사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 꼰대질 하봐야 자기네 밥줄 날라가는건데. 근데 웃긴건 대부분이 상위 20% 정도나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편적으로 누릴라고 하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란다. 지금 2030은 상위 20% 독식의 시대야. 대신 보상은 더 엄청나지.

[@느헉] 그건 어느 세대건 마찬가지였어요 지금도 세대간으로 구분하면 10대 20대 30대 40대  모든 세대가 다  자기연령때에서의  20프로 상위고 나머진 다 80프로에요 20대의 경쟁상대는 같은 20대에요
다 자기 연령때 사회적 위치를 놓고 싸우는거에요 능력있는 젊은 관리자들은 진짜 능력만 놓고 상위20프로지 모든 20대가 고위능력자는 아니에요 그건 어느 세대건 마찬가지였어요 지금도 세대간으로 구분하면 10대 20대 30대 40대 모든 세대가 다 자기연령때에서의 20프로 상위고 나머진 다 80프로에요 20대의 경쟁상대는 같은 20대에요 다 자기 연령때 사회적 위치를 놓고 싸우는거에요 능력있는 젊은 관리자들은 진짜 능력만 놓고 상위20프로지 모든 20대가 고위능력자는 아니에요

그냥 꼰...밑에서 일하는 직원이 불쌍하다.. 그냥 꼰...밑에서 일하는 직원이 불쌍하다..

캐릭터 바이 케이스

관련 있는 듯 없는 듯 한 얘기로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은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칭찬을 받는 사람도 내가 잘한 부분에서만 칭찬을 받는거지
칭찬을 받는다고 거만하거나 자만하지말고
앞에서 인정 할 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면
뒤에서 철딱서니 없이 굴다가도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조직생활에서 배제 안되려면 어느정도 타협하며 자신이 봐왔던 올바른 선행에 모습을 따라가게 된다

요약: 남자들끼리도 낯간지러워도 표현 많이 하며 조직생활하자 욕만하지말고 캐릭터 바이 케이스 관련 있는 듯 없는 듯 한 얘기로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은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칭찬을 받는 사람도 내가 잘한 부분에서만 칭찬을 받는거지 칭찬을 받는다고 거만하거나 자만하지말고 앞에서 인정 할 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면 뒤에서 철딱서니 없이 굴다가도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조직생활에서 배제 안되려면 어느정도 타협하며 자신이 봐왔던 올바른 선행에 모습을 따라가게 된다 요약: 남자들끼리도 낯간지러워도 표현 많이 하며 조직생활하자 욕만하지말고

설득력은 없고 죄다 꼰대같은 소리만 하네 불쌍한데…말대로라면 곧늙어서  도태되어 버림받을 인간이 주제를 모르고…

진짜 생각이 짧은사람인거지 왜 젊은 사람이 필요한지

다음세대 새로운세대가 왜 중요한지 생각이없네

니들세대 니들 밥그릇만 중요하니까 그딴 생각을 하는거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

결국은 버림받고 주변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설득력은 없고 죄다 꼰대같은 소리만 하네 불쌍한데…말대로라면 곧늙어서 도태되어 버림받을 인간이 주제를 모르고… 진짜 생각이 짧은사람인거지 왜 젊은 사람이 필요한지 다음세대 새로운세대가 왜 중요한지 생각이없네 니들세대 니들 밥그릇만 중요하니까 그딴 생각을 하는거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 결국은 버림받고 주변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대기업 요즘 신입 거의 안뽑고 수시채용으로 돌린지 오래 됐죠
옛날에 비하면 확실히 취업하기가 어려워 진거 맞죠
예전 직장 다닐때 중소기업에 인서울 대학 출신이 적은 급여 받고 일하는거 보고 놀랬네요 취직이 이정도로 어려워졌구나 하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살 아래 친한 동생도 편입해 인서울 공대 나왔어도 취직 때문에 전전긍긍 할 때 중소기업 갔었네요 그게 10년도 넘은 이야기
그래도 나름 급여 좀 주던 회사라 다녔었는데 독자적 기술 가진 대기업 협력사라 일이 엄청 많아서 멀티로 모든걸 다 하다보니 대기업 사원들 상대로 강연까지 하고 다녔다네요

확실히 요즘 대기업 가려면 경력 쌓아야 들어가지 신입을 키워서 쓰는건 비효율이라고 보는거 같습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 보면 언제 구단에서 쫏겨날지 모르고 전전긍긍하는 집단이 있는 반면 항상 자신감 넘치고 내일을 향해 죽어라 운동만 하는 주전급, 스타급 집단이 있듯이 점점 직장인들도 그렇게 되어가는 추세 같네요

본인도 참 여러모로 젊을때 이런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가진거 없고 딱히 재주도 없었는데 시간이
걸려도 일단 맨 밑바닥부터 계획적으로 일 해서 차근차근 성장해 올라왔으면 마음고생, 경제적 고생은 좀 덜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게다가 시간이 영원하지 않아요 적당한 타협점 찾아서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고생만 해요
친구들 어렵사리 자리잡고 나중에 차 사고 결혼하고 집사고 하는거 옆에서 보면 또 괴롭습니다
뜬구름 절대 잡지 마세요 현실적인 것 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합니다 대기업 요즘 신입 거의 안뽑고 수시채용으로 돌린지 오래 됐죠 옛날에 비하면 확실히 취업하기가 어려워 진거 맞죠 예전 직장 다닐때 중소기업에 인서울 대학 출신이 적은 급여 받고 일하는거 보고 놀랬네요 취직이 이정도로 어려워졌구나 하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살 아래 친한 동생도 편입해 인서울 공대 나왔어도 취직 때문에 전전긍긍 할 때 중소기업 갔었네요 그게 10년도 넘은 이야기 그래도 나름 급여 좀 주던 회사라 다녔었는데 독자적 기술 가진 대기업 협력사라 일이 엄청 많아서 멀티로 모든걸 다 하다보니 대기업 사원들 상대로 강연까지 하고 다녔다네요 확실히 요즘 대기업 가려면 경력 쌓아야 들어가지 신입을 키워서 쓰는건 비효율이라고 보는거 같습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 보면 언제 구단에서 쫏겨날지 모르고 전전긍긍하는 집단이 있는 반면 항상 자신감 넘치고 내일을 향해 죽어라 운동만 하는 주전급, 스타급 집단이 있듯이 점점 직장인들도 그렇게 되어가는 추세 같네요 본인도 참 여러모로 젊을때 이런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가진거 없고 딱히 재주도 없었는데 시간이 걸려도 일단 맨 밑바닥부터 계획적으로 일 해서 차근차근 성장해 올라왔으면 마음고생, 경제적 고생은 좀 덜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게다가 시간이 영원하지 않아요 적당한 타협점 찾아서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고생만 해요 친구들 어렵사리 자리잡고 나중에 차 사고 결혼하고 집사고 하는거 옆에서 보면 또 괴롭습니다 뜬구름 절대 잡지 마세요 현실적인 것 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합니다

세대차이가 아니라 능력과 의지 차이 아니냐? 주위만봐도 진짜 능력있거나 근성있는 애들은 어디서든 자기 밥벌이하고있음 세대차이가 아니라 능력과 의지 차이 아니냐? 주위만봐도 진짜 능력있거나 근성있는 애들은 어디서든 자기 밥벌이하고있음

40대 초에 옆 동료들 블라인드에서 욕먹는걸 보며 느낀점임

대부분의 4050은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업무라는게 진짜 능력이 있는 사람들 제외하곤 대물림으로 시스템을 정착하고 유지보수하는 개념이 큼

근데 대물림이 중간에서 끊긴 구조임 왜냐?

IMF 때의 경력되는 부장급 베테랑들은 모두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현 임원진임

결국엔 그 간극을 메우지 못하고 사리분별 하나 못해 미팅자료를 먼저 받고 이해를 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모됨 그럼 뭐가 문제냐 이해 시키는데 인원과 시간 낭비가 극심함

현 차장, 수석, 부장급 라인들이 항상 블라인드에서 대부분 욕먹는 이유임 배운게 부족하거든 한 업무를 완벽히 임기응변과 능력을 갖추려면 10년은 필요하다고 봄 어떠한 업무든

당연 개발직, 영업직 같이 능력이 우선되는 자리는 제외임

근데 그 기간에 배워야할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업체간 소통을 통해 고집으로 배운 세대라고 봄

그 고집과 아집으로 현 4050의 무능력한 업무능력으로 욕받이를 하고 있는거지

결과적으론 IMF 이전 꿀과 세대교체의 이득을 동시에 본 세대라 현 사태에 대해서 뭐 능력과 소통을 가진 간부급이라면 욕안먹음

능력안되고 고집과 아집만 남은 4050 대부분이 욕먹는거고 40대 초에 옆 동료들 블라인드에서 욕먹는걸 보며 느낀점임 대부분의 4050은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업무라는게 진짜 능력이 있는 사람들 제외하곤 대물림으로 시스템을 정착하고 유지보수하는 개념이 큼 근데 대물림이 중간에서 끊긴 구조임 왜냐? IMF 때의 경력되는 부장급 베테랑들은 모두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현 임원진임 결국엔 그 간극을 메우지 못하고 사리분별 하나 못해 미팅자료를 먼저 받고 이해를 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모됨 그럼 뭐가 문제냐 이해 시키는데 인원과 시간 낭비가 극심함 현 차장, 수석, 부장급 라인들이 항상 블라인드에서 대부분 욕먹는 이유임 배운게 부족하거든 한 업무를 완벽히 임기응변과 능력을 갖추려면 10년은 필요하다고 봄 어떠한 업무든 당연 개발직, 영업직 같이 능력이 우선되는 자리는 제외임 근데 그 기간에 배워야할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업체간 소통을 통해 고집으로 배운 세대라고 봄 그 고집과 아집으로 현 4050의 무능력한 업무능력으로 욕받이를 하고 있는거지 결과적으론 IMF 이전 꿀과 세대교체의 이득을 동시에 본 세대라 현 사태에 대해서 뭐 능력과 소통을 가진 간부급이라면 욕안먹음 능력안되고 고집과 아집만 남은 4050 대부분이 욕먹는거고

능력은 없고 손에 쥔 건 많은,
실로 이 사회에 불필요한 임금덩어리 쓰레기
사회 순환 구조에 걸림돌과 같은 4050 꼰대 그 자체 ㅉㅉ 능력은 없고 손에 쥔 건 많은, 실로 이 사회에 불필요한 임금덩어리 쓰레기 사회 순환 구조에 걸림돌과 같은 4050 꼰대 그 자체 ㅉㅉ

이 글을 40대가 썻다는 보장이 앖음 저기 이상한 게시판임 이 글을 40대가 썻다는 보장이 앖음 저기 이상한 게시판임

4050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지금 시대하고 조금 결이 달라져서
예전의 능력과 경험의 30프로 정도만 쓰임새가 있으려나?
저런 착각속에 살면 도태되서 회사에서도 필요없어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 4050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지금 시대하고 조금 결이 달라져서 예전의 능력과 경험의 30프로 정도만 쓰임새가 있으려나? 저런 착각속에 살면 도태되서 회사에서도 필요없어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

4050의 글 같지 않고 20말이나 30대가 어그로 끌을려고 쓴 느낌 4050의 글 같지 않고 20말이나 30대가 어그로 끌을려고 쓴 느낌

[@상낭자] 동의합니다. 저런 게시판에 글 올리는 4050은 정말 드물죠. 동의합니다. 저런 게시판에 글 올리는 4050은 정말 드물죠.

2030이고 4050이고 자기가 능력이 진짜 남보다 오지게 뛰어난 줄 안다? 그거 자체가 이미 우물안 개구리 인증임. 세상에 날고 기는 미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뛰어나다고 깝을 치고 사나. 사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유달리 남보다 뛰어난줄 안다? 중3들이 전부다 자기는 서울대 갈줄 알고, 대1이 전부다 지들은 삼성 현대 들어갈 줄 아는거랑 똑같은거임. 진짜 회사 다운 회사 들어가서 일해봐라. 내가 얼마나 모자라고 무능한지 깨닫는 시간의 연속이지.

어디서 누가 지들 일 잘하는 줄 깝치고 산다는거 자체가 벌써 어디 ㅈ소나 기껏 중견기업 다니는거 인증이고, 대학도 어디 변변치 않은 데 나온거 인증임. 내 주변에 삼성 현대급 대기업 다니는 인간들 중에 회사에서 진짜 날고 기는 인간들 틈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 안하는 인간이 드물고, 서울대 나와서 대학원까지 다닌 친구들도 오히려 서울대에 널리고 널린 천재들 틈에서 강제로 겸손을 배워서 더 노력하더라. 2030이고 4050이고 자기가 능력이 진짜 남보다 오지게 뛰어난 줄 안다? 그거 자체가 이미 우물안 개구리 인증임. 세상에 날고 기는 미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뛰어나다고 깝을 치고 사나. 사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유달리 남보다 뛰어난줄 안다? 중3들이 전부다 자기는 서울대 갈줄 알고, 대1이 전부다 지들은 삼성 현대 들어갈 줄 아는거랑 똑같은거임. 진짜 회사 다운 회사 들어가서 일해봐라. 내가 얼마나 모자라고 무능한지 깨닫는 시간의 연속이지. 어디서 누가 지들 일 잘하는 줄 깝치고 산다는거 자체가 벌써 어디 ㅈ소나 기껏 중견기업 다니는거 인증이고, 대학도 어디 변변치 않은 데 나온거 인증임. 내 주변에 삼성 현대급 대기업 다니는 인간들 중에 회사에서 진짜 날고 기는 인간들 틈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 안하는 인간이 드물고, 서울대 나와서 대학원까지 다닌 친구들도 오히려 서울대에 널리고 널린 천재들 틈에서 강제로 겸손을 배워서 더 노력하더라.

[@오픈유어아이즈] 일반화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일반화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준시나] 일반화가 아니고 진짜로 본인이 잘난줄 착각하고 사는건 본인 속한 집단이 하찮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좋은 대학 다닐수록 본인이 특별히 머리좋고 잘났다고 생각 잘 안해요. 그냥 적당히 쓸만한 정도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노력을 하져. 학교에 천재가 널려있어서 매일 보고 자괴감 느끼거든요. 회사도 마찬가지임. 대기업 개발자같은거 하는 사람들은 본인 프로그래밍 잘한다고 말 안해요 회사에 진짜 영화에서 보는거처럼 뚝딱 뚝딱 만드는 천재들이 있거든요. 본인 잘났다는 사람은 대부분이 고인물로 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런거임. 일반화가 아니고 진짜로 본인이 잘난줄 착각하고 사는건 본인 속한 집단이 하찮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좋은 대학 다닐수록 본인이 특별히 머리좋고 잘났다고 생각 잘 안해요. 그냥 적당히 쓸만한 정도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노력을 하져. 학교에 천재가 널려있어서 매일 보고 자괴감 느끼거든요. 회사도 마찬가지임. 대기업 개발자같은거 하는 사람들은 본인 프로그래밍 잘한다고 말 안해요 회사에 진짜 영화에서 보는거처럼 뚝딱 뚝딱 만드는 천재들이 있거든요. 본인 잘났다는 사람은 대부분이 고인물로 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런거임.

[@오픈유어아이즈] 이건 정신병임 병원을 가셈 너가 아무리  ㅈ도없을지라도 다른사람은 정신병가진 너와 다름 이건 정신병임 병원을 가셈 너가 아무리 ㅈ도없을지라도 다른사람은 정신병가진 너와 다름

[@빠르꾸르] 주변에 잘난 놈 없어서 지가 제일 잘난줄 알던 일베 어린이 하나 또 와서 부들거리네 ㅋㅋ 주변에 잘난 놈 없어서 지가 제일 잘난줄 알던 일베 어린이 하나 또 와서 부들거리네 ㅋㅋ

4050 세대가 기저로 깔고 있는 생각은 본인들은 일 잘한다 임 .. 근데 실상은 본인들이 익숙한 시스템 내에서 세월과 직급이 만들어준 것이지 ... 효율이 있건 없건 본인들이 해오던 방식이 제일이고 아래에서도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 게다가 본인들이 직급으로 찍어누르니 그런 식으로 훌러감 근데2030은 효율을 항상 추구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구태의 방식으로 일하는걸 제일 싫어함 .. 효율성있는 방식으로 일하면 4050보다 훨씬 일 잘할수 있는데 억지로 안맞는 틀에 몸을 끼워놔서 그런 답답한걸 못견뎌함 .. 결국 일에 흥미를 잃고 의무적으로 하는일만 하고 퇴근 후 생각만 하게되는 것 ..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화가 대부분 수직적이라서 발생하는 일들임 .. 수직적인 조직에선 상단에 위치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효율이 달라지는데 .. 과거 상명하복의 수직구조를 경험한 4050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 2030은 못참는것임 .. 근본 갈등의 원인이 일 하는 방식 때문인데 ... 본인들 2030때 는 부당해도 참고 헀어서 .. 당연하다 생각 하는데 현실은 그때도 지금도 당연한게 아니었다는 것 4050 세대가 기저로 깔고 있는 생각은 본인들은 일 잘한다 임 .. 근데 실상은 본인들이 익숙한 시스템 내에서 세월과 직급이 만들어준 것이지 ... 효율이 있건 없건 본인들이 해오던 방식이 제일이고 아래에서도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 게다가 본인들이 직급으로 찍어누르니 그런 식으로 훌러감 근데2030은 효율을 항상 추구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구태의 방식으로 일하는걸 제일 싫어함 .. 효율성있는 방식으로 일하면 4050보다 훨씬 일 잘할수 있는데 억지로 안맞는 틀에 몸을 끼워놔서 그런 답답한걸 못견뎌함 .. 결국 일에 흥미를 잃고 의무적으로 하는일만 하고 퇴근 후 생각만 하게되는 것 ..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화가 대부분 수직적이라서 발생하는 일들임 .. 수직적인 조직에선 상단에 위치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효율이 달라지는데 .. 과거 상명하복의 수직구조를 경험한 4050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 2030은 못참는것임 .. 근본 갈등의 원인이 일 하는 방식 때문인데 ... 본인들 2030때 는 부당해도 참고 헀어서 .. 당연하다 생각 하는데 현실은 그때도 지금도 당연한게 아니었다는 것

능력 좋도 없어도 입맛대로 취업되던 4050이 능력 따지고 앉아있네 ㅋㅋㅋ 능력 좋도 없어도 입맛대로 취업되던 4050이 능력 따지고 앉아있네 ㅋㅋㅋ

음..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글을 읽고 이 게시글을 읽었고.. 그 댓글을 읽었는데..
정말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에 세삼 공감이 가네요..

요지는 그겁니다.. 2030이 말하는 워라밸 따질 시간에 더 노력해서 실력을 갖춰라 이거죠..
뭐 지뿔 잘난 것들도 없는데 그냥 맹목적 사회탓, 정부탓, 꼰대 탓만 할게 아니라..
직접 전쟁터에 나가서 총질 할만큼의 실력을 갖췄냐 라는게 가장 큰 핵심이였는데..

그걸 그렇게 비꼬고.. 인신공격에.. 기타등등.. 왜들 그러슈 정말..

잘난 2030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4050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아셔야 해요..
이미 수석, 부장 등등의 위치에 오른 이상 잘난 2030을 맞이할 만큼의 능력은 갖춰야하잖아요?
그냥 애들 관리나 하면서 그냥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른게 아니에요..

사회는 객관적 스팩보다는 문제 해결능력, 현장 감각, 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울릴 줄 아는 자세 등을 더 원해요.
어차피 신입은 못해요.. 라는 관념을 깨부수는건 2030의 몫입니다. 음..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글을 읽고 이 게시글을 읽었고.. 그 댓글을 읽었는데.. 정말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에 세삼 공감이 가네요.. 요지는 그겁니다.. 2030이 말하는 워라밸 따질 시간에 더 노력해서 실력을 갖춰라 이거죠.. 뭐 지뿔 잘난 것들도 없는데 그냥 맹목적 사회탓, 정부탓, 꼰대 탓만 할게 아니라.. 직접 전쟁터에 나가서 총질 할만큼의 실력을 갖췄냐 라는게 가장 큰 핵심이였는데.. 그걸 그렇게 비꼬고.. 인신공격에.. 기타등등.. 왜들 그러슈 정말.. 잘난 2030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4050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아셔야 해요.. 이미 수석, 부장 등등의 위치에 오른 이상 잘난 2030을 맞이할 만큼의 능력은 갖춰야하잖아요? 그냥 애들 관리나 하면서 그냥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른게 아니에요.. 사회는 객관적 스팩보다는 문제 해결능력, 현장 감각, 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울릴 줄 아는 자세 등을 더 원해요. 어차피 신입은 못해요.. 라는 관념을 깨부수는건 2030의 몫입니다.

ㅋㅋㅋㅋ 난리났다 노친네들 ㅋㅋㅋㅋ 난리났다 노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