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텍사스 주민들은 1만 달러(1천100만 원)에 이르는 거액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았는데요.
이들은 전기 수급 상황에 따라 전기요금이 달라지는 변동요금제가 적용되는 도매 전력업체 고객들이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 수요가 폭증한데다 대규모 정전 사태로 전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기 도매가격이 치솟아 '요금 폭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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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해 초에 있었던 일.
가난한 사람들은 "효율"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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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가스 인상되는건가..
전부다 민영화 해서 가격이 후달달함
우리도 이명박그네 시절 민영화 하려다 국민들이 막았죠
이렇게 하면 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