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가... 모두 퇴학처분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가... 모두 퇴학처분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인천시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이 무단으로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낮술을 즐기다 적발돼 퇴학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 8시50분쯤 교육 실적 평가를 받기 위해 같은 강의실에 모이게 됐다.


약 1시간30분 뒤인 오전 10시30분쯤 평가를 완료한 이들은 인재개발원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근처 음식점에 들어가 음주를 즐겼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인사불성이 될 만큼 술을 마셔 인근 경찰 지구대에서 출동도 했다. 범죄 정황은 없었다.


https://www.news1.kr/local/incheon/56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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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막막 12.06 13:24
잠깐을 못참고
띵크범 12.06 13:36
생각과 달라서 술푸다가 퇴학당한거 아니냐
흐냐냐냐냥 12.06 14:51
퇴학? 짤라야지
대왕단캄자 12.06 16:05
[@흐냐냐냐냥] 신규임용이라서 퇴학이면 나거리일겁니다. 군에서 교육대 들갔다가 퇴소당한거랑 같다고 보심 될거에요
정센 12.06 19:29
공론화 잘 안되면 적당히 징계하고 끝날수도 있음 .. 확실히 추적해서 제대로된 사람들이 임용되도록 파면까지 감시 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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