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23092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이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 무속인이 3개월 전 계엄령을 예언해 눈길을 끈다.
A 씨는 윤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것도 언급했다. 그는 "이 양반, 1~2년 전에 본인의 터를 옮겼나? 멀지 않은 곳으로 옮겼다. 거기서부터 명예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 A 씨는 "10월까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 사람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한다는데, 안 그러면 큰일 난대. 이 나라가 위험에 처한대"라며 "근데 이 양반 혼자서 이런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고 한다. 패거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니고 일본에도 있어서 나라 팔아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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