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락사 여론조사

한국 안락사 여론조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07.30 11:30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은데 선택할수있게 해야지
15지네요 07.30 12:43
[@띵크범] 좀더 살고싶은데
돈때문에, 가족들 눈치때문에 죽음을 택할 순간이 올수도
샤랄라 07.30 14:51
[@15지네요] 그래서 안락사에대한 조건을 걸어야겠죠..? 말기암 환자처럼 더이상 치료 가망이 없는 환자에 대해서만 가능하도록
웅남쿤 07.30 16:10
[@15지네요] 플랜75 라는 일본영화를 보면
안락사, 존엄사에 대한 고찰을 볼 수 있음.
안락사를 강요하는 사회,
조력존엄사를 집행해야하는 자,
존엄사를 필요로하는 독거노인 등
rladicnfdmfijko… 07.30 18:25
필요하다고 본다. 살기좋은 나라라고 하는 스위스에 조차도 있겠나
물론 아픈사람들에 한정이긴 하겠지만 점점 범위를 넓혀서
본인의 선택에 맞게끔 할수있게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속된말로 죽고싶다고 생각해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럽게
죽을필요도없음 편하게 잠들듯 죽는게 낫지 그리고 죽게된 시신을
예상하지 못하게 타인이 보게될 일도 없으니 여러모로 해야할 일임
강아지 조차도 병들고 고통스러워하면 주사를 통해서 안락사를 시켜주는데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고 선택할수있는 동물이니 그렇게 하는게 매우 좋다고 본다
심지어 욱하는 마음에 자살하려 했던 사람도 저 제도나 기계를 통해서
가서 상담받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회유될수도 있는것이고 그럼에도 선택할 사람은
선택하겠지만, 사는게 지독하리만큼 괴롭다면 저런 최후의 선택이라도 할수있게 해주는게
좋다고봄.
로도우스키 07.31 11:04
[@rladicnfdmfijkodf]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부모와 자식이 엄청나게 얽혀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는 신중을 기해야 함.
앞에서 어떤 분이 말한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음.
우리가 스스로 판단한다고 착각하는 것도 실제로는 "외부의 압력"에 의한 것들이 많음.
"다른 부모들은 선택했다던데 나도 해야 하나?" 또는
"다른 부모들은 선택도 잘하던데 왜 우리 부모는 버티나?"
이런 식으로 스스로 선택한 형식을 빌지만 실제로는 외부 압력에 의한 변질된 선택으로 되어 버릴 수도 있음.
흐냐냐냐냥 07.30 20:17
국짐당 ㅅㄲ들 다 보내버려야지
으어뎐던 07.31 09:20
[@흐냐냐냐냥] 이게 진짜 정신병이지ㅋㅋㅋ
ktii 07.30 21:05
근데 이게 통과된다고 죽고 싶을때가서 죽을 수 있는게 아님
뇌사자나 이런 회생불능 사람들만 가능한거고 그래서 찬성이 많은거임
그냥 아무나 가능한거였으면 반대 많았을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695 대통령실 앞 60대 노동자 추락사...'응급실 뺑뺑이'로 골든타임 놓… 댓글+1 2024.09.04 1164 3
16694 알리 택갈이 하다가 걸린 국내 패션 브랜드 댓글+2 2024.09.03 2381 4
16693 "한 주먹이면 끝나" 동네 상인과 난투극…10대들의 막장 행패 댓글+1 2024.09.03 1716 1
16692 망해버린 대한민국 패션1번지 근황 댓글+3 2024.09.03 2214 1
16691 유튜브 난리난 포항남편 최신 근황 댓글+2 2024.09.03 2393 4
16690 대구 감금 성매매.. 주범은 20대 여성 댓글+1 2024.09.03 1549 3
16689 38세 무경력 백수의 삶 댓글+5 2024.09.03 2158 5
16688 정부가 전국 동네 병원에 보낸 공문 댓글+3 2024.09.03 1723 3
16687 "거지면 거지답게" LH임대주택 공지문 논란 댓글+3 2024.09.03 1652 6
16686 "승강기 전단지 뗀 딸에 재물손괴라니"…중3 엄마 하소연 댓글+3 2024.09.03 1426 4
16685 8월 한 달 동안 벌어진 일 댓글+4 2024.09.03 2857 17
16684 '도박장'구속 한소희 모친, 바지사장 내세워 원주서 20개월 범행 댓글+1 2024.09.03 1294 4
16683 점점 산으로 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제도 댓글+3 2024.09.02 2723 2
16682 소풍 나온 생후 9개월 아기 온몸에 '뜨거운 커피' 퍼부은 남성 댓글+6 2024.09.02 2005 2
16681 현재 채용비리 의심으로 난리난 공무원카페 댓글+4 2024.09.02 2206 7
16680 국방부 대형뉴스 말년병장 외딴숙소에서 사망 점호안해 오후에 발견 2024.09.02 156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