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할 수 없는 패륜적·반사회적 범죄"...1심에서 징역 15년 선고
강 씨는 범행 이후 곧바로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그리고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법원 재판부는 강 씨가 자수를 한 점과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면서 다툼이 있었지만, 강 씨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점을 판결하는데 참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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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정신적 학대가 있었는데 이걸 존속살해로 넘기는 것도 참 안타깝다
생각없이 함부로 저러면 안되지
그리고 도축, 발골이 급여가 상당히 쎈거로 아는데
그분들 없으면 돼지고기 우째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