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능력주의를 가장 신봉하는 집단이 어디겠냐? 서울대지. 쟤들이 뭐 외국인 안내? 그거 다 핑계야 무슨 청소 아줌마가 영어공부해서 외국인을 안내하냐. 쟤들은 그냥 청소 아줌마가 청소나 해서 먹고 사는게 젊어서 노오력을 안해서 공부를 안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공부 시킨거임. 지들은 그게 아줌마들 이제부터라도 공부좀 하고 인생 좀 제대로 살아보라고 까막눈을 뜨게 해줄 빛이라고 공부시킨게 호의였다고 생각하겠지. 저게 능력주의의 가장 큰 맹점을 보여주는거임.
왜 예전부터 그런 얘기 있잖아 명문대 교수들은 대부분이 금수저물고 어릴때부터 걱정없이 공부만하던지 진짜 상위 1퍼센트 이내의 뛰어난 두뇌 타고나서 장학금 받느라 대다수가 생계걱정 해본적 없이 유학가고 자기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진짜 가계가 힘들어서 알바 몇개씩 뛰어서 가족들 먹여살리고 학비 보태는 학생이 학업에 약간 소홀하면, 모든 일에 때가 있다고 니가 지금 알바할때냐고 호통치고, 나쁜 머리로 죽어라고 노력하는 학생한테 노력하면 다 되는데 왜 이걸 못하냐고 윽박지르고 그런다고.
능력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 능력 속에 포함된 부모의 재산같은 각종 환경의 차이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유전적 차이같은건 고려를 안하고, 내가 성공한건 그냥 내가 존나 노력해서, 니가 그렇게 사는건 니가 노력을 안하고 막살아서라고 오만한 평가를 내리게 한다는거잖아. 어떤 방식의 노력을 하든 똑같이 존중받는 사회가 아니고 우리나라는 그냥 공부능력지상주의 사회였어서, 공부 이외의 노력은 다 존중받지 못하는게 문제지. 저 아줌마들이 저렇게 먹고 살겠다고 쌔빠지게 청소하고 노력하는건 서울대 교수들이 보기엔 노력이 아니야 멍청한 발버둥이지. 그래서 공부를 시킨거야 쟤들 머리 속은 공부만이 정당한 노력이니깐.
그만큼의 급여는 지급했냐?
하나같이 못 배운 사람처럼 왜 이렇게 경솔한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왜 예전부터 그런 얘기 있잖아 명문대 교수들은 대부분이 금수저물고 어릴때부터 걱정없이 공부만하던지 진짜 상위 1퍼센트 이내의 뛰어난 두뇌 타고나서 장학금 받느라 대다수가 생계걱정 해본적 없이 유학가고 자기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진짜 가계가 힘들어서 알바 몇개씩 뛰어서 가족들 먹여살리고 학비 보태는 학생이 학업에 약간 소홀하면, 모든 일에 때가 있다고 니가 지금 알바할때냐고 호통치고, 나쁜 머리로 죽어라고 노력하는 학생한테 노력하면 다 되는데 왜 이걸 못하냐고 윽박지르고 그런다고.
능력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 능력 속에 포함된 부모의 재산같은 각종 환경의 차이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유전적 차이같은건 고려를 안하고, 내가 성공한건 그냥 내가 존나 노력해서, 니가 그렇게 사는건 니가 노력을 안하고 막살아서라고 오만한 평가를 내리게 한다는거잖아. 어떤 방식의 노력을 하든 똑같이 존중받는 사회가 아니고 우리나라는 그냥 공부능력지상주의 사회였어서, 공부 이외의 노력은 다 존중받지 못하는게 문제지. 저 아줌마들이 저렇게 먹고 살겠다고 쌔빠지게 청소하고 노력하는건 서울대 교수들이 보기엔 노력이 아니야 멍청한 발버둥이지. 그래서 공부를 시킨거야 쟤들 머리 속은 공부만이 정당한 노력이니깐.
나는 당장 이번달 레슨비 내기도 어려운 형편인데 , 선생님은 부모님이 국정원 간부에다가 유복하게 사셔서 그런지
그런문제를 이해를 잘 못하셨음 . 실력 되니 갈수 있는데 왜 안가냐고 그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