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1. 글쓴이(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스튜디오 비용 절감 명목으로 3개월째 셀프로 인테리어(도배, 목공, 전기)를 혼자서 다 해줌. (마무리 단계)
2. 그간 받은 거라곤 여자친구 부모님이 사준 밥 한 끼 + 생일날 감사의 표시로 받은 30이 전부. (참고로 글쓴이 하루 일당이 30임)
+ 추가로 여자친구가 창업대출금 나오면 받기로 한 돈. (얼만진 모름)
3. 주변에서 여친 집안 전체가 개무시하는 거라고 핀잔 놓기 시작.
4. 본인은 30 받은 것도 감사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개무시 당하는 거라고 말하니 긴가 민가 하여 내가 진짜 호구냐 물어보는 중.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61211969?&currMenu=talker&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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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먼저 "내가 해줄께"라고 시작했으면 할말없는거지
결론은 끼리끼리 잘만낫다
저걸 '판'에다 물어봤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