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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완치되어도 많이 힘든가요? 약으로 지속적으로 컨디션 조절히줘야하는건 알겠는데 공익이면 사회생활하는것 보다 업무량이 적을텐데 그것조차 못할 정도면 일상적인 취업활동이나 여가생활도 못 할 정도인가요? 갑상선암 완치되어도 많이 힘든가요? 약으로 지속적으로 컨디션 조절히줘야하는건 알겠는데 공익이면 사회생활하는것 보다 업무량이 적을텐데 그것조차 못할 정도면 일상적인 취업활동이나 여가생활도 못 할 정도인가요?

[@아른아른] 전 여자친구가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었는데 자기가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해서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온 몸이 수시로 붓고 한 달 중에 3주 이상 무기력하고 그나마 컨디션이 좋은 날도 오전에 컨디션이 좋았다가 점심 이후부터 갑자기 확 안좋아 질 때도 있고 사무직이었는데도 직장생활 힘들어했던 기억이있네요 뭐.. 데이트 같은거는 진짜 어쩌다 한 번 하늘이 도와야 하는 정도..ㅎㅎ 전 여자친구가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었는데 자기가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해서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온 몸이 수시로 붓고 한 달 중에 3주 이상 무기력하고 그나마 컨디션이 좋은 날도 오전에 컨디션이 좋았다가 점심 이후부터 갑자기 확 안좋아 질 때도 있고 사무직이었는데도 직장생활 힘들어했던 기억이있네요 뭐.. 데이트 같은거는 진짜 어쩌다 한 번 하늘이 도와야 하는 정도..ㅎㅎ

[@아른아른] 전형적인 본인이 아는대로 나불대고는 싶은데 그러기엔 뭐하니 마지막의 의문형으로 끝내는 지만 아는 놈 전형적인 본인이 아는대로 나불대고는 싶은데 그러기엔 뭐하니 마지막의 의문형으로 끝내는 지만 아는 놈

저정도면 그냥 면제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저정도면 그냥 면제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원래대로면 징집되지 않았을텐데 유승준과 MC몽이 바꾼 병역법의 희생자들 중 하나가 아닐지 원래대로면 징집되지 않았을텐데 유승준과 MC몽이 바꾼 병역법의 희생자들 중 하나가 아닐지

[@스티브로저스] ㄹㅇ 그런넘들 때문에 저런 피해자가 생기는건데, 범법자 아니자나 괜찮아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렇더라.. ㄹㅇ 그런넘들 때문에 저런 피해자가 생기는건데, 범법자 아니자나 괜찮아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렇더라..

이건 변호사 상담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 이건 변호사 상담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

중립  박아라.
갑상선암  수술 받고 무조건 면제 받는건 아니라고 본다.

1기 완치율 99%
2기 완치율 95%

당연히 수술하고 약먹을 때 까지는 힘들고 피곤하고 한거고. 홀몬 영향이 많은 암이니까.
1년정도 후에 약 끊으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다.
오히려 군생활 하기 힘든건 기흉, 디스크 쪽이지.

공익 판정 정도는 잘못된 판정 아니라고 본다. 중립 박아라. 갑상선암 수술 받고 무조건 면제 받는건 아니라고 본다. 1기 완치율 99% 2기 완치율 95% 당연히 수술하고 약먹을 때 까지는 힘들고 피곤하고 한거고. 홀몬 영향이 많은 암이니까. 1년정도 후에 약 끊으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다. 오히려 군생활 하기 힘든건 기흉, 디스크 쪽이지. 공익 판정 정도는 잘못된 판정 아니라고 본다.

[@느헉] 다 나았어도 젊은나이에 암인데
그 정도는 충분히 면제가능하지 않을까요?
갑상선암이라도 암이고
재발할수도 있으니까요 다 나았어도 젊은나이에 암인데 그 정도는 충분히 면제가능하지 않을까요? 갑상선암이라도 암이고 재발할수도 있으니까요

암환자면 수술후 항암제 먹는거지?
아니면 아직 암이 있나? 암환자면 수술후 항암제 먹는거지? 아니면 아직 암이 있나?

담마진이라면 면제 될텐데  ….. 담마진이라면 면제 될텐데 …..

군대가기전에 암에 걸린 남자가 얼마나이ㅛ다고 그냥 면제시켜줘라 군대가기전에 암에 걸린 남자가 얼마나이ㅛ다고 그냥 면제시켜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