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13724
지난 22일 하굣길 실종된 경기 성남 분당의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2일 실종된 지 7일만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김군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33분쯤 성남 분당의 새마을연수원 정문 남측방향 야산능선 산책로 인근에서 머리에 종량봉투를 뒤집어 쓴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김군이 연수원까지 들어온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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