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50만원씩 달라는 엄마

한달에 50만원씩 달라는 엄마

4aa32e2e1535e581958a68abdee4fefd_1621482096_0012.jpg




집 상황이 안좋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 생활비로

돈 내는게 당연한 거다


VS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실수령액 160~170 한테

50을 당연하게 달라는 건 에바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05.20 12:52
갓 졸업한 20살이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부모님 50 주더라도
월세 안 들지 식비 안들지 추가로 살면서 들어가는 자잘한 비용도 없는데
저축 한 60만원 해도 60이면 풍족하게 살고 남지

일반 기혼 직장인들 한달 용돈도 20~30이 평균인데

뭣보다 집안 경제가 지금 힘든데 나는 50도 못 주겠다고 하는 게 너무 이기적
Dnwjjf 2021.05.20 12:59
이런거를 커뮤니티에 쓰는거 자체가 너무 애같다
정센 2021.05.20 13:01
당장은 힘드니까 그럴 수 있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것들 그리고 앞으로 받을 것들 그런거 생각하면 큰돈도 아님 근데 저 나이에 당장 조금 받으면서 집에 보태는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긴 함 .. 저 땐 모르지 ... 부모님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나면 과거의 투정이 얼마나 철없는 것이 었는지를 ..
도부 2021.05.20 13:33
생활비는 어머니가 다 부담하고 50만원은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쓰는거라는 건데
저 지출이 뭐에 쓰는지가 중요하지..
위에 글에 무슨 목적으로 쓰는지는 안나와있는데 왜 다들 애 탓만 하냐??
15지네요 2021.05.20 13:37
본인이 모르는 대출금이라던가 카드갚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봐야죠
그런거 다 오픈안하고 돈만 받아가는거면 부모님이 문제있는거고
오픈다하고 언제쯤 마무리된다라는 확신을 주면 괜찮아질꺼같은데
은하계 2021.05.20 13:45
지금까지 키워준 은혜를 모르네~
그리하믄 2021.05.20 14:07
어머니가 집안형편이 좀 힘들다고 하는데 그걸 불편하다고 글을 쓴다고???
화이트카터 2021.05.20 14:13
음? 애 탓하는 글들이 많네요 생각과 가치관은 다들 다르니까 뭐 ㅋㅋ
저는 집안 형편이 어떻든간에 저 월급에서 20살 애한테 매달 50은 너무 과한거 같은디 ㅋㅋ 어디다 쓰는지 제대로 알려 주지도 않았고
김개인 2021.05.20 14:34
저거 밑바진독 물붇기, 동귀어진 임
자식 월급 없이 그동안 살았었는데 갑자기 돈벌기 시작했다고
 저월급에 50 씩 꺼내놓으면 애도 흙수저 벗어날 시드머니는 커녕
 자식까지 인생 조지는거임
 어떻게든 돈모아서 밑바닥 벗어날 기회 찾으라고 해야 맞는거
스카이워커88 2021.05.20 15:42
참 모호하긴한데 아버지 개인이 50쓰는거에 달라는게 좀 이해가 않감
진짜 생활비 부족해서 내는건 상관없는데 개인이 50쓰는거 부담하라는게 좀 어이가 없음.
글쓴이 봉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자기 개발비 못쓰게 되면 제는 발전없이 월급 저 수준 일밖에 못하거나 더 못한 일밖에 못하는 인생됨
성인인증해라 2021.05.20 18:05
비슷하네 경험자로서 자기계발 하는 것 맞다고 봄.
형편이 좋지않아 중고 다 학교 지원 받았고 실업계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벌어서 대학가고 지금 대기업 와사 그나마 남들 보다 조금더 벌고 있고 있음.
고3때 돈 벌어서 집 빚 갚았는데 결국 남는 거라곤 없음. 인생도 없도 미래도 없고
그리고 대학 꼭 가라 요즘 정부지원 짱짱이다
아빠 2021.05.20 18:14
저런 건 남한테 물어보지 좀 말고
남의 집안일에 이래라저래라 좀 하지 말자
누가뉴가 그게 옳다 말하드라구여~
합리화 ㅇㅈㄹ할거 아니냐...
당연한게 어딨어ㅡㅡ
저걸 따질 정도면 그게 가족이냐
서로 얼마나 뜯어낼 수 있을까 눈치보는 사이지
아그러스 2021.05.20 19:32
싫으면 독립하면 됨
그럼 할말생김
태무니가알려줌 2021.05.20 21:36
쥬작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46 혼돈의 여자배구 상황 댓글+3 2021.08.03 11:03 5792 5
3245 한국의 부담스럽지만 고마운 친구 이스라엘 댓글+4 2021.08.03 10:55 5585 10
3244 학교에서 트페미짓 하다가 왕따당하고 자퇴 생각중이라는 인스티즈 언냐 댓글+10 2021.08.02 20:56 7811 9
3243 격리된 할머니를 위한 의료진의 작은 배려 댓글+7 2021.08.02 11:37 5447 9
3242 IOC "6일 원폭 기념 침묵 행사 없다"..日 요구 거절 댓글+10 2021.08.02 11:35 4844 4
3241 식약처장 지낸 사람으로서 윤석열 발언은 참으로 황당하다. 댓글+17 2021.08.02 11:32 4940 2
3240 尹캠프 부정식품 발언 해명 댓글+11 2021.08.02 11:31 4248 3
3239 이선옥작가님 안산사건 글 댓글+3 2021.08.02 11:13 5364 12
3238 지인이 대게집 하는데 바가지를 씌웠어요 댓글+10 2021.08.02 11:11 4684 2
3237 한국 스태프가 일본 선수를 방해했다고 선동중인 일본 댓글+3 2021.08.02 10:04 5561 4
3236 논란이 된 게임회사들 상황 댓글+6 2021.08.02 09:58 6211 7
3235 7월 수출 63조원,대한민국 최대치 댓글+23 2021.08.01 22:10 5206 6
3234 무개념 펜션 손놈 댓글+10 2021.08.01 15:45 7060 6
3233 아파트 관리소장의글 댓글+1 2021.08.01 15:39 5471 6
3232 야동을 최악의 컨텐츠라고 가르치는 강사 댓글+5 2021.08.01 15:00 6819 10
3231 코로나 때문에 불륜 들통난 목사 댓글+7 2021.08.01 14:55 622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