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부서장 등 시청 공무원 3명

업자에 접대 받은 정황 포착

제보자가 관련 증거 내밀자

소속 국장 “개인적 일”외면

불법 행위‘모르쇠’로 일관

제재는커녕 최근 승진까지

시민들 “도넘은 식구 감싸기”



해당 공무원들은 본보의 사실확인에 대해 처음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본보 기자가 사진증거를 내 보이자 그제서야 시인하며 “술한잔 하러 갔지만 업체 관계자와는 아무일도 없었고 접객여성도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포항시에 대한 신뢰가 밑둥채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지역원로 B모(북구 두호동)씨는 “각종 인,허가권을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 일부 공무원들의 부정행위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며 “이들의 부정행위에 대해 시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은 국장의 처신에 의구심이 든다. 이는 신병치료중인 시장의 눈을 가리는 행위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경일보 기사전문 :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44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3.06.30 14:45
카르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327 요즘 공무원들의 트렌드 댓글+4 2022.05.23 13:25 6599 2
7326 손흥민 득점왕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동료들과 감독 댓글+5 2022.05.23 13:22 7021 12
7325 PASS앱 가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댓글+4 2022.05.23 13:20 6569 0
7324 인구가 너무 많아 나라가 망해간다는 이집트 댓글+2 2022.05.23 13:16 6458 2
7323 소고기와 돼지갈비 같이 팔면 댓글+45 2022.05.23 13:13 6910 2
7322 외신에게도 하는 굥의 소통 방식 댓글+26 2022.05.22 22:56 7993 8
7321 북한군이 총격 살해한 해수부 공무원…1년8개월만에 사망 인정 댓글+5 2022.05.22 16:09 6883 2
7320 공무원 인사발령의 현실 댓글+4 2022.05.22 15:13 7211 5
7319 개신교에 이태석 신부님만한 사람이 왜 없겠냐고 빡친 목사님들 ㄷㄷ 댓글+9 2022.05.22 15:00 6892 10
7318 공시생 2200대 후려쳐 죽인 엄마 댓글+6 2022.05.22 14:57 6940 5
7317 여경 체력시험 근황 댓글+10 2022.05.22 14:55 8310 17
7316 수원 인계동 상습 먹튀범 2022.05.22 14:53 6947 3
7315 태국 인플루언서"한국 여행은 한번 정도 가면 충분하다 댓글+26 2022.05.22 14:51 7063 3
7314 인도에 불고 있다는 반페미니즘 열풍 댓글+8 2022.05.22 14:51 7110 3
7313 국민연금 재평가.tesla 댓글+4 2022.05.22 14:50 7913 13
7312 바이든 방한 만찬 와인은 전두환 아들이 만든 와인 댓글+8 2022.05.22 14:06 723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