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억지처럼 느껴지는 PPL

요즘 억지처럼 느껴지는 PP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양 2021.11.24 07:26
저따구로 하니까 넷플릭스로 빠지지
투파파 2021.11.24 09:18
[@이양] 요즘에 tv는 이미 사양되는 매체라서
저렇게 안 하면 제작비가 안 나옵니다.
날닭 2021.11.24 09:50
[@투파파] ㄴㄴ 방송사에서 제작비를 제대로 안줘서입니다.
방송사에서 지원만 제대로 했다면 ppl안나오는데, 안주니 제작비를 땡기려면 ppl할 수 밖엔 없는 구조로 변한다고 제작사관계자가 말했습니다. 게다가 간섭은 오지게 해서 넷플릭스로 빠지는 제작사들이 넘쳐납니다. 간섭도 안해, 제작비는 100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금해, 흥행하면 관련 수익 모두 넷플이 가져가지만 흥행 참패에도 책임을 넷플릭스가 가져가니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좋은환경이라는 거죠.
아른아른 2021.11.24 10:35
ppl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pc문제처럼 작품의 흐름을 끊고 본질을 흐려가며 그러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굳이 전면을 노출시키려 하는 부분이나 부자연스런 대사들...휴..
decoder 2021.11.24 12:32
시대가 바뀌어서 방송사로 흘러들어가는 광고가 자연스레 여러갈레로 나뉘면서 매출이 줄어들게 되고,
방송사는 기업이므로 항상 전년도대비 추가매출을 목표로 잡고,
그러다보니 발생하는 각종문제들.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816 프랑스, 벨기에에 가려진 또다른 유럽의 쓰레기국가 댓글+2 2021.12.02 13:17 5272 3
4815 넷플릭스 지옥 근황 댓글+5 2021.12.02 13:11 5501 2
4814 이상민 빚 근황 댓글+7 2021.12.02 13:10 5000 1
4813 오미크론 목사부부 접촉자 숨기다가 나중에 털어놔 댓글+4 2021.12.02 13:05 4495 5
4812 화천대유, 고발사주 사건근황 댓글+5 2021.12.02 12:08 4701 3
4811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댓글+31 2021.12.01 22:46 6609 10
4810 "아줌마 군단 12명이 5잔"…손님 얼굴·이름 공개한 카페 점장 논란 댓글+16 2021.12.01 14:22 5824 4
4809 고객 예금서 수천만원 인출하고 극단적 선택한 직원 댓글+5 2021.12.01 14:08 5175 4
4808 노력하지 않을이유 - feat. 흙수저 댓글+15 2021.12.01 12:28 6172 12
4807 코레일 신규직원의 일과(feat. 조리6급) 댓글+3 2021.12.01 12:28 5478 1
4806 요즘 방송국 거리두기 근황 댓글+9 2021.12.01 12:22 6001 9
4805 의외로 따거인 중국인 댓글+4 2021.12.01 12:18 5745 5
4804 인천 여경 해임.gisa 댓글+5 2021.12.01 12:07 5806 0
4803 명품 계급도 근황 댓글+5 2021.12.01 12:00 6002 4
4802 오은영 박사, ‘에르메스 VVIP’ 논란에 “속상했다” 첫 심경고백.… 댓글+11 2021.12.01 11:59 5404 2
4801 자존심 구긴 디즈니+, 韓 시장 만만히 봤다 '큰 코' 댓글+6 2021.12.01 11:58 554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