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거 같은데 인정에 대한걸 모르는 사람만 주변에 있는건지 자기 잘난걸 드러내는것 뿐인데 그걸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아서 저만큼 꼬인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0대 초반으로써 앞으로 내 자식에게는 이런 세상이였으면 좋겠다를 생각하며 적어보자면
지식에는 경계가 없었으면 좋겠다 많이 알아도 스스로 똑똑해도 그것은 본인이 살아갈 길에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지 내 삶에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해도 그것이 나와 내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지 그걸 감투나 허세와 교만의 디딤돌이 삼아서는 안된다 누구나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숫자를 모르는 사람에게 1.2.3.4를 안다고 자랑한들 알아먹겠는가 숫자가 기본상식이라고 한들 알지 못하는 이에게, 알고 싶지 않아하는 이에게, 알려주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어설프게 알 수록 자신만의 우물이 깊어진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위 글쓴이도 해당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무시하거나 도리어 많이 안다고 욕하는 이를 정상적인 사람이라 지칭 할 수 있겠는가, 뮤지션에게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지말라고 해야하는가, 고대에 몸담고 있으니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시야가 너무 좁다 느껴진다 그 만큼 마음도 좁은거 같다 내가 넓다는게 아니라 당신이 좁다는 것이다 '기초' 라는 교육의 선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 코딩을 배운단다 솔직히 나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교육이 모두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먼저 배운 앞서 살아가는 인류라면 후세들에게 세상에 많고 많은 직업이나 진로 중에 조금 더 자신의 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과정인것이고(교육포함) 과정 중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갈 수록 변해가는 편한 어휘와 쓸 때 없이 내려오는 관습들 불필요한 예의?들 이러한 것들도 시행착오를 거쳐 계속 변화하고 보완되어야 한다 위의 글쓴이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기를 바라며 끝으로 오늘 축구는 꼭 이겼으면 한다. 20000
지식있는 사람을 잘난 척, 있어보이는 척하는 실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라고 치부한다
실상은 자기가 지식이나 이론 없이 그저 경험만 있을 뿐인건데
현실에서의 찌질함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지식에는 경계가 없었으면 좋겠다 많이 알아도 스스로 똑똑해도 그것은 본인이 살아갈 길에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지 내 삶에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해도 그것이 나와 내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지 그걸 감투나 허세와 교만의 디딤돌이 삼아서는 안된다 누구나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숫자를 모르는 사람에게 1.2.3.4를 안다고 자랑한들 알아먹겠는가 숫자가 기본상식이라고 한들 알지 못하는 이에게, 알고 싶지 않아하는 이에게, 알려주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어설프게 알 수록 자신만의 우물이 깊어진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위 글쓴이도 해당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무시하거나 도리어 많이 안다고 욕하는 이를 정상적인 사람이라 지칭 할 수 있겠는가, 뮤지션에게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지말라고 해야하는가, 고대에 몸담고 있으니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시야가 너무 좁다 느껴진다 그 만큼 마음도 좁은거 같다 내가 넓다는게 아니라 당신이 좁다는 것이다 '기초' 라는 교육의 선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 코딩을 배운단다 솔직히 나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교육이 모두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먼저 배운 앞서 살아가는 인류라면 후세들에게 세상에 많고 많은 직업이나 진로 중에 조금 더 자신의 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과정인것이고(교육포함) 과정 중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갈 수록 변해가는 편한 어휘와 쓸 때 없이 내려오는 관습들 불필요한 예의?들 이러한 것들도 시행착오를 거쳐 계속 변화하고 보완되어야 한다 위의 글쓴이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기를 바라며 끝으로 오늘 축구는 꼭 이겼으면 한다. 20000
그런 식의 반박은 남을 깎아내리면 자기가 더 잘난 사람이 되는 줄 아는 멍청함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