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왘부왘키 05.08 23:42
친구가 봉사활동 같이 하자고 소개시켜줬는데 레알 다 연기자였음. 외로울때여서 더 빠지기쉬웠고 인지했을때는 이미 친해졌고 일단 종교를 빼놓고 봤을 때 주변에서 볼수있는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일반 교회 다니는 애들보다 진짜 열성적이고(그게 결국 이만희로 찬양으로 향해있다는게 암담하지만) 인간적으로 괜찮으니 손절치기 힘듬. 교리에 빠지기전에 신천지가 잘못된거라는걸 알아서 그럼 이렇게 된거 내가 들어가서 친구들 다시 빼내오자 라고 생각 했었는데... 믿음에 혼란을 주는 엉뚱한 소리하는지 서로 감시하는 시스템이고. 배신하면 영원히 배도자로 구원못받는다고 세뇌되서.  빼내오는 것도 작전을 해야지 혼자서는 뭘 어쩔 수가 없었음. 맞다 틀리다 논쟁만하다 결국 나 혼자 튕겨져나온.
쥔장 05.09 12:59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세일즈 기술이 어우야 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51 지적 장애 기초수급자 일가족 3명 극단 선택…20여년 전 가장 잃어 댓글+2 2024.05.09 1254 2
15550 포항의 공교육 상태를 까는 한 학원강사 댓글+3 2024.05.09 1667 0
15549 "진료 끝났어요" 간호사 말에 흉기로 수차례 찌른 50대, '징역 1… 2024.05.09 1606 0
15548 현재까지의 네이버라인의 타임라인 댓글+4 2024.05.09 1578 4
열람중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댓글+2 2024.05.08 3571 8
15546 양가 도움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한 커플의 경제적 상황 댓글+12 2024.05.08 3767 14
15545 명문대 의대생의 계획 살인 정황…데이트 장소가 끔찍한 범행 장소로 댓글+2 2024.05.08 3178 1
15544 "8400만원, 가족에 미안" 세상 떠난 30대女…전세사기 8번째 희… 댓글+10 2024.05.08 3848 10
15543 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댓글+5 2024.05.08 2664 6
15542 요즘 여행 유튜버들이 일본 가면 생각없이 하는 행동 댓글+2 2024.05.07 4500 22
15541 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댓글+3 2024.05.07 4072 6
15540 주차빌런 최신근황 2024.05.07 3035 8
15539 편의점표 하이볼 근황 댓글+1 2024.05.07 3485 8
15538 사기로 빚 14억, 20시간 잠에 빠져 사는 남편…"3일간 잠든 적도… 2024.05.07 3011 2
15537 아악! 오빠 미안해" 前국회의원 아들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2024.05.07 2641 3
15536 무고에서 사과가 미치는 영향 댓글+3 2024.05.07 248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