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변한것도 있지만 여홍철 선수같은 경우는 얘기가 다른게
그때당시 올림픽에서 금메달획득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었고
1차시기 때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서 2차시기에서 큰 실수가 없으면 금메달이 확정이었는데
2차시기 때 착지가 불안정해서 0.031점인가 차이로 은메달 땄지 않았나??
착지 후 한발 딛을때마다 0.1점씩 감점인데 3발을 딛었음에도 불구하고 0.031점으로 금메달을 놓쳤으니
메달 색에 대한 아쉬움도 크겠지만 본인의 실수에 대한 자책이 더 커서 그랬을듯
이와 다르게 여서정 선수는 본인도 만족할만한 훌륭한 퍼포먼스를 했기에 동메달에도 함박 웃을수 있었을듯.
[@릴롱랑랑]
제발..... 세대간 갈등좀 조장하지 맙시다..... 지금 우리세대가 욕하는 세대. 다름아닌 우리 부모님 세대야...... 사회문제라는게 알게모르게 인지하지도 못한채 쌓이다가 터지는거지 일부러 후손들한테 떠넘기려고 쌓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난 요즘 기성세대 욕하고 만악의 근원인거마냥 여기는 사람들이 10년 뒤 혹은 20년 뒤 훗날의 2,30대들한테 같은 취급을 받을 때 뭐라고 답변할 지 참 궁금해.....
예전 선수들 인터뷰에 자주 인용되는 말이 힘든 시기에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서 혹은 없어서 라는 문구가 자주 쓰였는데, 그만큼 국가가 많이 고된 시기였고 기뻐할 때 더 그만큼 기뻐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선수들이나 국민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소속감이 지금보다 강했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은 메달은 개인의 능력과 영광이며 그런 노력을 존중해주고 결과물에 감탄하는 정도로 변한 것 같아요. 당연히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에 예전엔 예전이 옳고 지금은 지금이 옳다고 봅니다.
그때당시 올림픽에서 금메달획득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었고
1차시기 때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서 2차시기에서 큰 실수가 없으면 금메달이 확정이었는데
2차시기 때 착지가 불안정해서 0.031점인가 차이로 은메달 땄지 않았나??
착지 후 한발 딛을때마다 0.1점씩 감점인데 3발을 딛었음에도 불구하고 0.031점으로 금메달을 놓쳤으니
메달 색에 대한 아쉬움도 크겠지만 본인의 실수에 대한 자책이 더 커서 그랬을듯
이와 다르게 여서정 선수는 본인도 만족할만한 훌륭한 퍼포먼스를 했기에 동메달에도 함박 웃을수 있었을듯.
96년 애틀란타 진짜 금메달 목에 걸기 직전이었는데 놓침.... ㅠㅠ
그 세대가 점점 뒤로 빠지고 있다는거니까
현재 문제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의 시.발점
그 시.발세대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