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의 발길질…13개월 아이 치아 3개 부서져

어린이집 교사의 발길질…13개월 아이 치아 3개 부서져


 

당시 해당 어린이집의 교사 A씨(50대·여)는 "아이가 혼자놀다 넘어졌다"고 부모에게 설명했지만 경찰이 지난해 10월과 11월, 2개월치 CCTV영상을 확보해 포렌식 분석을 한 결과, A씨가 발로 아이의 엉덩이를 2차례 찼고 아이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A씨는 생후 7개월을 포함한 6명의 아이에게 160여차례에 걸쳐 신체를 학대했는데 특히 A씨는 손으로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 들어올려 바닥으로 던지고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다니는 등 끔찍한 학대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 등 관리자는 그동안 학대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207n1338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ㅀㄽ 2022.02.08 10:04
저출산에 애도 귀한데... 나중에 우리 다 늙으면 우리 똥귀저귀 비용은 다 쟤네들이 벌어다 줄건데....ㅠㅠ 국회의원은 뭐하나...... '아동학대범 사형법' 안만들고....ㅠㅠ 중대재해처벌법보다 더 중요할거 같은데...그 잘난 중대재해처벌법 논리대로라면.... 아동학대범을 사형 시키고, 원장에게 50억 벌금을 때린다면. 아동학대는 일어나지 않을거 같은데?
스카이워커88 2022.02.09 23:21
애들이 때릴곳이 어디있냐...아무리 화나도 애들한테 구타정도로 폭력을 휘드르는거 아니지 짐승만도 못한것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934 윤석열 미 국무부에서도 무지하다고 한걸 이제봤네 댓글+1 2022.02.25 23:49 6160 11
5933 '유사시 日 들어올 수 있어' 尹에…與 "일본군 진주" vs 野 "억… 댓글+13 2022.02.25 23:19 5195 4
5932 넌 왜 대답 안해? 댓글+16 2022.02.25 21:00 6859 13
5931 세계 평화가 용인대학교에 달려있다 댓글+1 2022.02.25 20:12 5840 7
5930 늘어나는 유입에 공지 박아야한다는 군사갤러리 댓글+13 2022.02.25 16:32 5598 4
5929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러시아 국민들 댓글+1 2022.02.25 16:29 5312 3
5928 두 달전에 이미 분석해놓은 우크라이나 침공관련 어느 댓글 댓글+2 2022.02.25 16:26 5758 5
5927 현재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가 당선되었을때 나머지후보들 댓글+7 2022.02.25 16:24 5448 6
5926 바이든 "독일에 군 7000명 투입" 외 댓글+8 2022.02.25 16:22 4828 1
5925 5년간 1300여명이 추락사한 업종 댓글+2 2022.02.25 12:52 6479 1
5924 중국 진출한 디즈니랜드 뜻밖의 문제점 댓글+4 2022.02.25 12:49 6377 3
5923 여보 관리안해? 또 나왔잖아!! 댓글+9 2022.02.25 12:35 7393 11
5922 우크라이나 미녀검사로 유명했던 누나 근황 댓글+1 2022.02.25 12:33 6470 2
5921 식당 소주 납품가 팩트 댓글+16 2022.02.25 10:15 6233 9
5920 게임 성능 제한해서 난리난 갤럭시s22 댓글+4 2022.02.25 09:42 6508 0
5919 신박한 일본 대법원 판결 댓글+4 2022.02.25 09:35 551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