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53282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박세리 씨가 부친 고소와 관련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보인 가운데 부친은 사문서위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부친은 전화 인터뷰에서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시공사)이 대화할 때 새만금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느냐는 생각에…내가 아버지니까 그래도 내가 나서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던 거지"라며 재단의 도장을 위조하지 않았고, 사업 시공사 측의 요청에 따라 동의만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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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라 자주보는데 조용하네....
부모관련 이야기는 많이듣긴했음.. 유별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