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20살~39살 인구중에서
코로나 확진자 비율은 0.55% (74,903/13,497,388)
사망자는 17명
단순 계산으로 만약 2030이 100% 다 코로나에 걸리면
최대 사망자는 3090명
물론 이건 의료붕괴 등의 변수는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
현재까지 18살~39살 인구중에서
백신 접종자 비율은 43.75% (6,345,482/14,501,530)
사망자는 12명
단순 계산으로 만약 2030이 100% 백신을 접종하면
최대 사망자는 28명
이건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한 사람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
참고로 현재까지 2030 돌파감염 사망자는 없음
결과적으로 백신을 맞지 않고 내 힘으로 코로나 시국을 견뎌내겠다고 결심하면
백신을 맞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은 110배임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접종율이라도 높으면 영국처럼 노마스크에 축구라도 보지 않을까..
근데 솔직히 걱정이 되는 것, 무서운 것은 백신 맞아서 죽는게 아니라 사지마비니 뭐니 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함. 뉴스에서 겁준다 뭐다 해도 하나도 걱정 안된다면 거짓말이지.
근데 마찬가지로 2030 안맞겠다는 뉴스도 걍 부풀리는거지 싶다.
내 주변에선 백신 안 맞겠다는 친구 딱 하나 봤음.
백신기피도 있겠지만은.. 바쁜사람들도 있다..나도 맞고 좀 안전해지고싶딘..ㅠ
1차접종은 맞은 직후부터 접종부위 주변 근육통 조금씩 생기고 다음날 같은 부위에 근육통 조금 씨게왔음 90도 이상 들기 힘들정도? 근데 그 다음날 완전 멀쩡해짐.
2차는 접종당일은 오히려 1차보다 훨씬 멀쩡 접종부위 통증도 없고 잠들기 직전까지도 아무 증상없어서 뭐지? 2차는 그냥 지나가나?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몸살 쫌 많이 씨게 옴 체온계없어서 재보진 못했는데 훈련소때 39도 이상 열올라서 뻗었던 때 느낌? 앉아있기도 힘들었음. 그래도 하루 지나니까 열은 완전히 다 내리고 양쪽 겨드랑이만 아프더라 찾아보니 림프절 부위라 면역력을 담당해서 접종후에 흔히 아픈곳이라고함 암튼 그 담날 거기도 완전히 낫고 멀쩡해졌음.
혹시 겁먹고 있는 사람 여기도 있을까 싶어서 일부러 좀 길게 쓰긴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진짜 아파봐야 하루이틀임 이거 무서워서 안맞는 사람 없었으면 한다..
다음날 다른거 다 괜찮은데 왼쪽 팔 올리기 힘듦.. 걍 올리기 싫음
3일차 멀쩡 ㅅㄱ
2차로 화이자로 8월 12일에 교차로 접종. AZ때는 바늘 들어오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는 깜짝 놀랄정도로 따끔했음..
당일날은 괜찮았고 익일부터 컨디션 난조에 빠짐... 접종부위 근육통은 AZ의 절반수준이였는데... 온몸 근육통이 해일처럼 몰려듬..
접종후 이틀째는 심한 몸살 앓고 있는 기분.. 토요일이라 하루종일 잠... 일요일도 컨디션 바닥.. 열은 다해서 없었음.. 항상 36도대...
접종하고 일주일 됐는데 아직도 무력감, 몸살기운 그대로 있네여.. 이제와서 두통도 생기고.... 출근해서 3시 넘어가면 정말 힘드네여.. 5시 넘어가면 다리 후들거리고 식은땀 많이 흘립니다... 케바케이긴 할텐데 저는 유독 심한 편인듯..
ㅂㅅㅅㄲ야 고려하고 계산해. 영국 숫자하고 비교하면 되잖아.
영국 어제 사망자 111명.
전제를 등신같이 하니 등신같은 개소릴 하지.
백신 맞지마. 누가 잡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