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사견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사견

유래 없는 펜데믹으로 유래 없는 돈을 찍어낸 주요국들 그리고 엄청난 인플레이션,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린건, 2008년 경제위기 이후 2008년에 푼 돈을 아직 다 회수하지도 못했는데, 그것보다 몇 배는 더 큰 돈을 풀어버렸고, 그게 단기적으로는 사람들을 단꿈을 꾸게 했고, 양극화도 만들었죠, 그러나 이제 돈잔치가 끝나고 보니 너무 많이 풀린 돈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플레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커져버렸고, 버블이 그대로 굳어서 그 위에 새로운 경제탑이 생긴다는 사람들의 장밋빛 희망과는 다르게, 꺼지는 거품과 회수되는 자본, 그리고 그 자본을 보전해줄 만큼의 수익은 나지 않는 상황, 그런 상황에 가장 먼저 러시아는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자원과 식량이 자급이 되는 만큼, 서방 및 국제사회의 제재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레 세계 에너지, 원자재의 큰 세가지 축 미국, 러시아, 중동 중에 러시아가 빠지고 서방의 우방국들은 중동과 미국산 원자재, 에너지만을 수입하게 되는 수입선의 축소, 그 와중에 러시아와 전통적인 우호관계인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은 러시아의 에너지, 식량 등을 적극 구매 하겠다고 밝혀서, 러시아의 손실 보전 등 


그리고 그 와중에 나토와 미군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길게 갈 수록 민간인 사상자 등 상황은 악화되고, 국제 여론은 러시아편과 미국편으로 나뉘어서 글로벌 경제망이 양분 될 것이고, 각자의 진영이 더 공고히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 이라 봅니다. 


이런 정황을 볼 때 드는 생각으로  최소한 미국과 러시아 두 나라 이상의 밀월이 있었고,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척 하면서,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를 넘겨주고, 양분된 경제망 속에 더욱 폭등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세계 에너지, 원자재의 3축 국가들이 더욱 더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음모론이긴 하지만, 흘러가는 정황 상 그럴싸한 상황으로 흘러가서 한번 적어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거레알반박불가 2022.02.27 07:29
일기장임?
탠프로 2022.02.27 08:17
와 한 문장이 몇줄이야
Johiuf 2022.02.27 09:10
형 친구 없지
우쥬개뵹쉰 2022.02.27 09:40
쓰레기 논리네
ssee 2022.02.27 09:45
글적고 반박하는글이나 병,.신이라하면 이싸이트는 좌파니 우파니 낙인찍겠지...

님글에 단점이 하나있음.
전부다 이런걸 저런걸로 추측성이니 의미가없는거임.
그렇다고 글내용보면 정세를 훤히아는거 같지도 않고.

님지식을 총동원해서 이런정세가 된다.
만약틀리면 쪽팔겠다 라는 각오라도 있어야지.

맞추면 말고식으로 적으면 뭐 어쩌라는거임?
스티브로저스 2022.02.27 12:29
벽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132 군갤) ??? : "러시아에 적대행위를 한 [국가]를 발표한다" 댓글+6 2022.03.08 10:10 5088 6
6131 아이돌 수진 학폭 사건 최종 결과 댓글+2 2022.03.08 10:07 6235 5
6130 4월 결혼하는 예비신부.....고모 반응 ㄷㄷ 댓글+15 2022.03.08 09:54 5546 3
6129 이번 산불사건으로 블라에 올라온 남자공무원 차별 하소연 댓글+11 2022.03.08 09:45 5023 2
6128 불이 꺼지자 스스로 축사로 돌아온 20마리의 소 댓글+5 2022.03.08 09:27 5016 5
6127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다 댓글+13 2022.03.08 01:23 6076 7
6126 민주화운동 댓글+19 2022.03.08 00:13 5600 12
6125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 알아보자 댓글+22 2022.03.07 22:17 5211 4
6124 깨끗한 선거 ㅋㅋ 댓글+8 2022.03.07 17:43 5994 3
6123 두 후보의 유세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본 홍준표 갤 게이 댓글+11 2022.03.07 15:23 6574 15
6122 그러니까 특검 하자구요3 댓글+5 2022.03.07 15:21 5913 6
6121 홍카단의 두 후보 유세현장 체험기 댓글+10 2022.03.07 14:28 5695 10
6120 송영길, 신촌서 선거운동 중 물체에 피습…머리다쳐 응급실로 댓글+21 2022.03.07 12:45 5225 4
6119 우크라이나로 떠나는 이근 댓글+15 2022.03.07 12:19 5901 5
6118 독일의 열흘간의 행보 댓글+11 2022.03.07 12:10 5635 2
6117 포항서 20대 여대생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려 사망 댓글+6 2022.03.07 11:36 551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