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렸다며 마트에서 침 뱉은 미국인 근황

코로나에 걸렸다며 마트에서 침 뱉은 미국인 근황


2020년 3월, 마트에서 "나는 코로나에 걸렸다" 며

진열된 식품에 기침을 하고 침을 뱉었던 37세 미국인 마가렛 시르코




 


정신질환과 알코올중독으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그 날에 대해 사과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며 재판에서 증언했지만


판사는 "그 사건은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었다, 오히려 내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면서 징역 1~2년, 보호관찰 8년을 선고하고

침을 뱉어 폐기한 식품들로 인한 피해 3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Kkaasa 2021.08.27 11:37
역시 금융 치료가 최고
다이브 2021.08.27 22:55
[@Kkaasa] 버티는 작자들 많아요 배 째라는 식
한국은 배 째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제도
그 외 나라들은 진짜 배를 째버림
스티브로저스 2021.08.27 12:13
인생은 실전이지
shaakfsa 2021.08.27 15:56
화끈한 판사네 ㅋ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586 60대 노인 머리 치며 '담배셔틀' 협박한 10대…뒤에선 '깔깔깔' 댓글+6 2021.08.28 16:09 5231 7
3585 접촉사고 낸 뒤 째고 갈려는 딸배 댓글+3 2021.08.28 16:09 5832 4
3584 “괴물이 돼 있었다” 김용호, 유튜브 전면 중단 선언 댓글+19 2021.08.28 16:05 6022 7
3583 탈레반에게 살해당한 아프간 코미디언 댓글+3 2021.08.28 16:03 5166 4
3582 블레이드앤소울2 근황 댓글+5 2021.08.28 15:57 5086 1
3581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gisa 댓글+20 2021.08.28 10:57 4574 5
3580 국세청에서 고액체납자 지도에 이름까지 박아서 다 깜 댓글+4 2021.08.28 10:54 5292 7
3579 자전거와의 사고~ feat.적반하장 댓글+4 2021.08.28 10:51 4869 2
3578 카톡 광고 상태 댓글+1 2021.08.28 10:49 5495 4
3577 강원랜드와 협약한 게임사 근황 댓글+2 2021.08.28 10:48 5386 2
3576 희대의 아동 강간 살해 사건 댓글+9 2021.08.28 10:48 4716 3
3575 아프간에서 일본의 삽질 댓글+16 2021.08.27 18:07 6623 8
3574 술냄새 없애려고 락스 들이키고 자다 죽을 뻔한 남자 2021.08.27 18:06 5882 2
3573 잔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앙일보 기사 댓글+6 2021.08.27 18:05 8204 19
3572 트럭에 깔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자신의 외투 덮어주고 간 시민 댓글+3 2021.08.27 18:04 5566 5
3571 세상 급한 엔씨소프트 댓글+6 2021.08.27 18:03 597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