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과함께]
그걸 어떻게 알까요?
개혁을 하겠다고 하는 세력이 진심인지 아닌지 미국이 관심법으로 알까요?
당장 우리나라 역사만 봐도 미국에서 한국 지원할 때 민주주의 하겠다고 해놓고
실제론 독재하는 인간들이 한동안 정권 잡고 있었습니다.
이미 선택을 해버리면 국가가 정책적으로 움직이는데 손쉽게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부패한 독재자에 대한 반감으로 자체적으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피어올랐고
자발적인 민주주의로 변화하였지만 미국은 지원했던 대부분의 나라에서
독재자 혹은 일당 독재에 의해 이뤄지는 부패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미국이 선택한 집단이 부패할지 안할지 독재집단으로 성격이 바뀔지는
선택 시점에선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자본을 움켜쥔 집단의 구성원이 결국은 탐욕적인 인간이므로
장기집권하는 집단이 부패하는 것은 필연에 가깝다고 할 수는 있겠죠.
그렇기에 미국은 자신들이 지원했던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꽃피길 기원했지만
어느 정도 의식수준이 올라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품질 못합니다.
베트남이나 아프간에서 실패한 이유는 해당 국가에서 부정부패를 자정할 시스템이라든가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육 수준이 낮고 소득 수준이 낮으면 '부정부패'는 해소되지 않아요.
그저 다른 집단으로 교체되고 계속 부패가 이어질뿐
[@쎈과함께]
우리도 이승만이가 거 참…..
그냥반이 초대 대통령이고 한국전쟁 어찌 넘겨보긴 했었지만 부정부패에 혼란스러운 정국을 국민들 달래서 잡을 생각은 안하고 맨날 무력동원만 하고 전후복구는 하지도 못하고 미국 원조도 못 받아내고
1950년대 한국은 완전 개판이였음
제가 느낀 거
"안되겠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손 털고 떠나는 것이 상책이다"
개혁을 하겠다고 하는 세력이 진심인지 아닌지 미국이 관심법으로 알까요?
당장 우리나라 역사만 봐도 미국에서 한국 지원할 때 민주주의 하겠다고 해놓고
실제론 독재하는 인간들이 한동안 정권 잡고 있었습니다.
이미 선택을 해버리면 국가가 정책적으로 움직이는데 손쉽게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부패한 독재자에 대한 반감으로 자체적으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피어올랐고
자발적인 민주주의로 변화하였지만 미국은 지원했던 대부분의 나라에서
독재자 혹은 일당 독재에 의해 이뤄지는 부패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미국이 선택한 집단이 부패할지 안할지 독재집단으로 성격이 바뀔지는
선택 시점에선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자본을 움켜쥔 집단의 구성원이 결국은 탐욕적인 인간이므로
장기집권하는 집단이 부패하는 것은 필연에 가깝다고 할 수는 있겠죠.
그렇기에 미국은 자신들이 지원했던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꽃피길 기원했지만
어느 정도 의식수준이 올라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품질 못합니다.
베트남이나 아프간에서 실패한 이유는 해당 국가에서 부정부패를 자정할 시스템이라든가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육 수준이 낮고 소득 수준이 낮으면 '부정부패'는 해소되지 않아요.
그저 다른 집단으로 교체되고 계속 부패가 이어질뿐
그냥반이 초대 대통령이고 한국전쟁 어찌 넘겨보긴 했었지만 부정부패에 혼란스러운 정국을 국민들 달래서 잡을 생각은 안하고 맨날 무력동원만 하고 전후복구는 하지도 못하고 미국 원조도 못 받아내고
1950년대 한국은 완전 개판이였음
전두환이가 또 탱크로 사람들 밀려다가 그떈 막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