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아빠…"김치도 없다, 아동학대" 시끌

초4 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아빠…"김치도 없다, 아동학대" 시끌

출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01429

 

사진에는 식탁 위 저속노화 밥이 가득 담긴 식판과 멸치, 광어, 어묵, 김 등 반찬이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해당 식판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반찬을 이렇게 조금만 먹냐", "김치도 없다", "나 어릴 때 부모가 저렇게 먹여서 몰래 먹는 버릇 생기고 섭식장애 왔다", "아동학대 아니냐", "애가 엄청 말랐을 것 같다. 야채도 없네" 등 식단을 비난했다.

 

ㄷㄷㄷ

애 건강하게 먹이는게 좋은거 아닌가

간식을 강제 금지하지도 않는다고 해명했던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ktii 2024.08.05 15:52
저건 성장기 애들한텐 건강식이 아님..
성인이 된 씹돼지들한테나 건강식임
타넬리어티반 2024.08.05 17:02
근데 비만도 어찌보면 유전이 커서 어차피 부모 다 날씬한 애들은 영아기나 유소년기에 좀 투실투실해도 알아서 지들이 운동도 하고 쪽 빠지면서 키만 길쭉해지더라.

주변에 키 큰 애들 공통점이 또 성장급등기엔 진짜 미친듯이 먹더라. 그렇게 초과 칼로리를 먹어야 그게 뼈나 근육을 만들면서 키로 쭉 가는거지.
asdjfjivd 2024.08.05 23:09
초4면 저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우리집이 입이 짧고 소식하는 집안이라 좀 많아보이는데 밥 양이. 의사들이 대체로 호리호리한 사람이 많은데 저 집안 사람들 체격을 봐야할듯
펩시필터 2024.08.06 10:16
애들은 많이 먹어야돼 커서 식이조절 못하면 저속노화 이런거 하는거지
SDVSFfs 2024.08.06 14:47
초4 깡마른 여자애도 저거보단 더먹음..흑히 소고기같은건 없어서 못먹던데
빠다봉구 2024.08.07 13:05
밥은 적당한것 같고 반찬이 부실하냐 아니냐 문제인데 우리집은 반찬 적게 먹는집이라 초4쯤 나이에 저정도면 적당해보임. 중학교때 다른집 놀러갔다가 같이 밥먹은적 있는데 우리집이 반찬을 적게먹는건지 그집이 많이 먹는건지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는거 보고 기겁했슴.  김치가 있냐 없냐는 취향차이임. 김치 안먹는 애들도 많음. 부모가 강제한 식단만 아니라면 별 문제없다 생각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669 현타 온 피시방 남자 알바생 댓글+16 2024.09.01 23:06 3188 9
16668 중국 10년 산 사람이 말하는 중국 댓글+9 2024.09.01 22:54 3155 11
16667 최종합격 했는데 연봉 1700만원 삭감하자는 회사 댓글+1 2024.09.01 22:45 2396 4
16666 현재 호주 난리나게 한 동양 남자 댓글+8 2024.09.01 22:42 2889 7
16665 SSU 여군은 이미지 병사? 댓글+2 2024.09.01 22:25 2662 11
16664 '독도는 우리땅' 부른 걸그룹…"日팬 생각 안 하냐" 비난 폭주 댓글+2 2024.09.01 22:24 2215 6
16663 청라 벤츠 화재 보상수준 댓글+8 2024.09.01 22:22 2328 5
16662 중앙보훈병원도 뚫렸다...'응급실 뺑뺑이'로 국가유공자 사망 댓글+4 2024.08.30 14:55 2306 5
16661 여가부 내년 예산 '5.4% 인상' 1조8163억…교제폭력,딥페이크 … 댓글+16 2024.08.30 14:55 2345 3
16660 일,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댓글+5 2024.08.30 14:53 2389 6
16659 지하철서 쓰러진 사람 구한 걸그룹 아이돌 댓글+1 2024.08.30 14:49 2791 3
16658 "경찰 대신 우리가…" 딥페이크 가해자 신상털이 등장 댓글+1 2024.08.30 14:47 2145 1
16657 의외로 정직원에게 임금체불 한 곳 2024.08.30 14:46 2570 3
16656 "횟집 개저씨들"…먹방 유튜버에 사진 찍자며 더듬, 사과하고 또 추태 2024.08.30 14:41 2641 0
16655 강원랜드 간 대학생 결말 댓글+4 2024.08.29 14:22 4002 6
16654 이선옥 작가 < 언론이 무엇보다 문제다 > 2024.08.29 14:20 209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