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2017~2018년부터 인터넷, 티비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똑똑한개, 지능 1등견으로 유명해졌음.
똑똑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입양 분양 받았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털이 많이 빠져서, 혹은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최근들어 유기되는 비율이 폭증하는중.
(대부분 1~3살)
생각해보면 보더콜리는 똥오줌을 잘 가리고 손 엎드려 앉아를 빨리 하는개가 아니고
걍 배우고싶은게 많고 주인 감정을 잘 파악하는 거 뿐이라
어쩌면 다른 개들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함.
활동량 많음 + 똑똑함
즉 산책을 못나가면 집에서 악마견행 익스프레스임
애초에 양몰이견 출신이라 산책활동 ㅈㄴ 시켜줘야됨....
그거 감당 못하는 사람들이 1~2년 후 실증나서 버리고
유기견보호소에 물량 쏟아져나오는 중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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