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숍 수수료는 24.48%로 책정됐다. 결제금액의 4분의 1 가까이 카카오에 지불하는 것이다.
동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예약’의 경우 입점 비용은 없다. 결제 수수료만 적용되며 2%대로 책정됐다.
이마저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는 무료로 제공 중이다.
찾아보니까 첫 고객에게만 수수료를 왕창 때먹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비싼듯
카카오헤어샵 24% vs 네이버 2%
진짜 독점 체제 들어가면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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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수료 없자느.
배민 배달통 요기요가 자리 잡을 때도 가게전화번호 따로 챙겨서 주문하던 좋은 사람들이 많았지.
근데... 자본력과 시장독점 앞에 무너지지 않을 수가 없었던거 같음.
수백 수천억 적자 각오하고 쿠폰 뿌려대는데 이겨낼 소비자가 없고
그들이 제공하는 편의성에 익숙해 지면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음.
배민으로하면 쿠폰도주고 리뷰이벤트도하는데
정작 전화로 주문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심하면 2000~5000원 차이났음 전화주문이라서.
내가봤을때 가게사장들은 배달들 사고나면 보험안해줘도 된다라는 조건에
수긍한거일뿐이라봅니다.
자신이 진보측이라고 제대로 검색도 안되는 다음에서 검색하고 뉴스보고 좀 그러지 말자.
네이버가 아무리 지이랄같아도 그게 수구 알바놈들때문이지 네이버가 그렇게 미친듯이 보수고 그런거 아니라고.
오히려 진보인척 하면서 저렇게 뒤통수 치는 카카오가 진짜 악마 아니냐?
동일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이상한 논리와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