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와사비 근황

생와사비 근황


 

오뚜기제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자무와 겨자무 분말만 20~75% 넣은 '와사비분' 등 5개 제품을 제조하고

원재료명에는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표시했다.

오뚜기는 오뚜기제유로부터 321t(약 31억4000만원 상당)을 구매한뒤 대형마트에 공급했다.





90.99프로 와사비가 겨자무 100프로였다


 



 


겨자무는 배추과고 와사비는 고추냉이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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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88 2021.08.12 10:53
헐...
미래갓 2021.08.12 10:54
삼광와사비 애용하고있었는데...
꺄꺄 2021.08.12 11:01
겨자무가 뭔가했더니 홀스래디쉬였구나
ssee 2021.08.12 11:07
생와사비 = 물와사비로 알고있는데...애초에 이거 단가가안맞아서 못쓴다고

입질의 추억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함
https://youtu.be/ZlDgbvJzDD8
도부 2021.08.12 11:38
[@ssee] 나도 이 영상보고 깜놀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왠만한 제품은 다 겨자무(서양 겨자)라고 보면 됨
그리고 고추냉이란 품종은 사실상 없어졌고, 고추냉이와 와사비는 서로 다른 품종이라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언어순화한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자세히 알려면 저 유튭 영상 보는걸 추천
나쵸칩 2021.08.12 13:31
겨자무는 하얀 색깔인데 일부러 초록색 색소넣어서 파는건가?
제이탑 2021.08.12 14:55
그놈의 고추냉이란 단어좀 작작썼으면 좋겠다 와사비를 와사비라 말못하는게 얼마나 ㅄ같냐
둠칫두둠칫 2021.08.12 20:42
[@제이탑] 응 쪽바리
밥밥도 2021.08.12 22:20
[@제이탑] 우리나라의 고추냉이와 일본의 와사비는 엄연히 다른 식물입니다.
학명도 다릅니다. 맛도 다릅니다.
와사비 = 고추냉이는 잘못 퍼진 상식입니다.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게 싫다면 일본고추냉이라고 부르거나 구분 지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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