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적으로 남.여 간에 군 복무 문제이야기하면.
남자는 군 복무하는데 여자는 군 복무를 안 한다는 점을 "비교하며"
그 기간동안 남자가 손해를 보는 것이다 라는 논리로 이야기가 오갔고
여자 측은 "그 대신 여자는 애 낳잖아!' 같은 비교 할 수 없는 대상을 이야기하며 논쟁을 야기했다고 치면
윗 글?영상?에서는
남자가 3년 군의관하는 동안 여자는 3년 인턴.레지던트로 굴러야하는 비교대상이 존재하고.
둘을" 비교했을때" 군의관에 비해 인턴.레지던트로 굴르는게 더 손해라는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한다면
앞서 이야기했던 일반적으로 남자가 군복무하는 동안 손해본다 는 개념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여자의사 입장에서는 손해본다. 또는 남자는 군의관 기간동안 꿀빤다.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당연히 이에 대해 반론을 이야기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앞에 이야기한것처럼 "우린 애 낳잖아!" 수준의 억지논리를 들이밀며 논쟁을 일으킬게 아니라
그 3년의 군의관이 3년 인턴 레지던트에 비해 그렇게 꿀빠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충분히 이야기해주면 된다고 봐요
충분히 설명이 된다면. 아~ 군의관이 생각처럼 꿀빠는 직책이 아니구나~ . 할테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인턴 레지던트에 비교한다면 군의관은 꿀빠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ssee]
군의관. 군법무관. 징병제에 의해서 의무복무로 가는것 아닌가요?
지원해서 가는 건가요? 그리고 여자군의관은 왜 안돼죠??
갈 수 있는데 안가는 것과 갈 수없어서 못가는 건 구분해야죠??
군가산점제도 위헌이 된 이유는
여자들이 군대를 "안" 가서가 아니고. "못"가서 입니다.
군대 안이 밖보다 더 불편하고 안좋은건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죠
다만 군의관은 장교라 일반병사들에 비하면 그나마 그 불편이 작은 편이고
출퇴근도 하고. 의무관이라는 직책으로 인해 일반 군인들과 별개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다른 군인들과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기도 하죠.
과연 이런 군의관 생활이 인턴 레지던트생활에 비해 더 불편하고 더 안좋을까요?
인턴 레지던트 때 출퇴근은 커녕. 잠도 못자고. 심지어 씻지도 못하는 걸 다 아는데요
반대로 군의관이 더 빡세고 안좋으면
남자의사들은 왜 18개월 복무안하고 입대미뤄가면서 군의관으로 3년 복무할까요?
왜 남자의사들은 그 불편하고 안 좋다는 군의관을 없애달라고
시위도 안하고. 어필도 안하고. 제도를 마련해가지 않을까요??
왜 일까요??
앞 댓글에 달았듯이 이런 투로 (우린 애낳자나!! 같은..) 억지 주장을 하시면
이렇게 반대의견 제시하면 할말이 없지 않나요?
다시말하지만.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3년이 인턴.레지던트 3년에 비해
어떤점이 불편하고 안좋은지 설명해주시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편하고 안좋은걸 알기 때문에...어쩌고.." 할게 아니구요;
[@strategy]
모르시는 부분 때문에 오해가 생기시는듯 해서 댓글 작성합니다.
임관 시 대위 달고 오는 군의관들은 레지까지 마쳐서 '전문의'를 득한 후 옵니다.
중위 달고 오는 군의관들은 케바케예요. 의대 졸업 및 의사 면허만 취득한 후에 오는 경우도 있고 전문의 자격 득하는 것을 실패한 직후 와서 늦게 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도 군의관 지원할 수 있어요. 근데 왜 지원하는 분이 적을까요? 이유가 뭐든 간에 군 지원을 안 하는 게 이득이니까 안 하지 않을까요
또한, 정말 많은 군의관들과 '향후 미래' 혹은 '현재 군의관 아닌 일반 의사였다면'' 에 대해 물어봤는데, 십중팔구도 아니고 십중십이 군의관하고 싶지 않아 했어요
이미 서두에서부터 3년 인턴 레지 어쩌구에 대해 얘기가 끝났지만, 아무튼 그 생활 자체만 놓고 보면 꿀 빠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기회비용과 비교했을 땐 누구에게나 마차가지이듯 군 복무는 쓰레기예요
일반적으로 남.여 간에 군 복무 문제이야기하면.
남자는 군 복무하는데 여자는 군 복무를 안 한다는 점을 "비교하며"
그 기간동안 남자가 손해를 보는 것이다 라는 논리로 이야기가 오갔고
여자 측은 "그 대신 여자는 애 낳잖아!' 같은 비교 할 수 없는 대상을 이야기하며 논쟁을 야기했다고 치면
윗 글?영상?에서는
남자가 3년 군의관하는 동안 여자는 3년 인턴.레지던트로 굴러야하는 비교대상이 존재하고.
둘을" 비교했을때" 군의관에 비해 인턴.레지던트로 굴르는게 더 손해라는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한다면
앞서 이야기했던 일반적으로 남자가 군복무하는 동안 손해본다 는 개념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여자의사 입장에서는 손해본다. 또는 남자는 군의관 기간동안 꿀빤다.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당연히 이에 대해 반론을 이야기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앞에 이야기한것처럼 "우린 애 낳잖아!" 수준의 억지논리를 들이밀며 논쟁을 일으킬게 아니라
그 3년의 군의관이 3년 인턴 레지던트에 비해 그렇게 꿀빠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충분히 이야기해주면 된다고 봐요
충분히 설명이 된다면. 아~ 군의관이 생각처럼 꿀빠는 직책이 아니구나~ . 할테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인턴 레지던트에 비교한다면 군의관은 꿀빠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그런데도 말만하고 안가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군대가 사회의 레지 생활보다 불편하고 안좋다는걸 알기 때문에 안가는거죠.
반박으로
여자 군의관은 안된다 라고 말할수 있는데.
군가산점 제도 없엔것 처럼
시위하고 가고싶다라고 어필해서 제도를마련해서 가면됩니다. 하지만 그러지않고있죠.
왜일까요?
지원해서 가는 건가요? 그리고 여자군의관은 왜 안돼죠??
갈 수 있는데 안가는 것과 갈 수없어서 못가는 건 구분해야죠??
군가산점제도 위헌이 된 이유는
여자들이 군대를 "안" 가서가 아니고. "못"가서 입니다.
군대 안이 밖보다 더 불편하고 안좋은건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죠
다만 군의관은 장교라 일반병사들에 비하면 그나마 그 불편이 작은 편이고
출퇴근도 하고. 의무관이라는 직책으로 인해 일반 군인들과 별개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다른 군인들과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기도 하죠.
과연 이런 군의관 생활이 인턴 레지던트생활에 비해 더 불편하고 더 안좋을까요?
인턴 레지던트 때 출퇴근은 커녕. 잠도 못자고. 심지어 씻지도 못하는 걸 다 아는데요
반대로 군의관이 더 빡세고 안좋으면
남자의사들은 왜 18개월 복무안하고 입대미뤄가면서 군의관으로 3년 복무할까요?
왜 남자의사들은 그 불편하고 안 좋다는 군의관을 없애달라고
시위도 안하고. 어필도 안하고. 제도를 마련해가지 않을까요??
왜 일까요??
앞 댓글에 달았듯이 이런 투로 (우린 애낳자나!! 같은..) 억지 주장을 하시면
이렇게 반대의견 제시하면 할말이 없지 않나요?
다시말하지만.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3년이 인턴.레지던트 3년에 비해
어떤점이 불편하고 안좋은지 설명해주시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편하고 안좋은걸 알기 때문에...어쩌고.." 할게 아니구요;
임관 시 대위 달고 오는 군의관들은 레지까지 마쳐서 '전문의'를 득한 후 옵니다.
중위 달고 오는 군의관들은 케바케예요. 의대 졸업 및 의사 면허만 취득한 후에 오는 경우도 있고 전문의 자격 득하는 것을 실패한 직후 와서 늦게 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도 군의관 지원할 수 있어요. 근데 왜 지원하는 분이 적을까요? 이유가 뭐든 간에 군 지원을 안 하는 게 이득이니까 안 하지 않을까요
또한, 정말 많은 군의관들과 '향후 미래' 혹은 '현재 군의관 아닌 일반 의사였다면'' 에 대해 물어봤는데, 십중팔구도 아니고 십중십이 군의관하고 싶지 않아 했어요
이미 서두에서부터 3년 인턴 레지 어쩌구에 대해 얘기가 끝났지만, 아무튼 그 생활 자체만 놓고 보면 꿀 빠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기회비용과 비교했을 땐 누구에게나 마차가지이듯 군 복무는 쓰레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