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하자면
얼굴에 고름이 찬 상태로 병사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서울대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않고 군의관이 마른거즈로 얼굴을 그냥 밀어버렸다고 함
그래서 의식을 잃어버려서 환자 부모님이 지금이라도 당장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니까 군병원에서 못가게 막음
환자 부모님이 국회의원한테 전화한 이후 겨우 군병원에서 서울대병원 갔더니 담당교수님이 직접 응급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목숨을 살렸다고 한다.
당시 환자 사진을 보면 얼굴이 전부 들고 일어나서 빨갛게 진물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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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에서 동영상 올린사람이 존칭써가면서 설명해주니 당연히 같이 존칭써주는게 맞지않나?? 여기서 또 반말하는게 이상한거 아님??
정작 본인도 바로 이놈 저놈 하고 있으면서 ㅋㅋ 너가 걍 불편러라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
혈관주사로 알러지있는 항생제 주사해서 일시적으로 호흡곤란와서 중화제 놓은적있음
그때 간호장교가 미안하다하고 그러고끝
내가 주사놓을때도 확인했는데 아니라더니 그계열 항생제였음
국회의원 빽 ... 좋네
군병원은 여전하네.
애들 군대 보내기 전에 응급상황에 요청할 수 있는 전화번호 목록 만들어 놓아야겠다.
신문사, 방송사, 군비리관련 문제 잘 확인해서 처리해주는 국회의원실 전화번호 등등.
시골병원인데 나름 지역에선 큰데라
MRI 찍더니 멀쩡하다고 하면서 약은 왜 줬는지…
열받아서 카피 뜨고 카톨릭대 성x병원 갔더니 교수가 단박에 여기가 문제 있다며 지적
사제 병원도 그따위인데
군 병원은 얼마나 심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