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람들이 승리와 버닝썬에 대해 오해 하는것

아직도 사람들이 승리와 버닝썬에 대해 오해 하는것




 


출처 : 이문현기자 인터뷰

 

 

버닝썬에 관련된 사람은 아무도 처벌 받지도 않았음.

심지어 관련된 공무원들도 몇개월뒤 전원 복직하고

그들 중 일부는" 잘못없는데 조사와 손해를 입었다."고

무혐의 판결과 배상까지 받았다.

 

 

지금 승리가 감빵에 들어간건  버닝썬 훨씬 전에

저지른 성매매 알선으로 들어간거임.

 

 

버닝썬에는 훨씬 윗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냥 밑에 딴따라 한명 바지사장 심어서 감빵 보낸거.

 

아직도 버닝썬 승리 수감생활 조사 이런거 언론에 뜨는데

버닝썬과 승리는 관련이 있어도

지금은 버닝썬과 수감/조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언론에선 버닝썬으로 처벌 중인거 처럼 단어를 연결시킴.

 

답답한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버닝썬이 "조사"중이라거나

그래도 딴따라 한명은 감빵 보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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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1.10.14 00:16
버닝썬사태는 권력의 노골적인 국민우롱사태라고 생각합니다..
kazha 2021.10.14 00:44
그 조사한 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일까? 검찰이자너 검찰은 여태까지 쭈욱 누구 편이었지? 그 놈들이 범인이지
아른아른 2021.10.14 00:54
[@kazha] 검찰은 누구 편이 아니고 권력자의 편이자 검찰이 권력자이길 바립니다.. 본인이 인생걸고 검찰 되었는데 검찰되어서 돈도 안되고 성과도 안나오고 존경도 못받는다면 버티기 쉬울까요?..
연천힐러 2021.10.14 01:40
[@아른아른] 그럼 인생걸고 됐다고 본전이라도 뽑아야된다 그게 애초에 정당성이 맞는말인가요? 검찰이 역할이 뭔가요 그저 우월감에 젖어 국민들 하찮게보고 우론하는게 직무인가요?
아른아른 2021.10.14 09:53
[@연천힐러] 저는 역할과 직무를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조직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성질을 언급했던거에요. 당연히 그런 부분들은 나쁜 일이죠. 그렇지만 검찰도 결국 사람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니까요.
누군가는 책임과 직무에만 몰두하느라 그런 정치적인 일들이 있는지도 모를 것이에요.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역할과 직무를 저버린 일들을 저지르겠죠.

위의 두 사례를 365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평소엔 자기의 직무와 역할에 충실하겠지만 그 직무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면 생존을 위해(딸린 가족들을 위해서 일수도 있구요.) 적극적으로 돌아서거나, 외면하고 침묵해서 간접적인 동조를 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럼 그런 사람들을 멀리서 봤을 때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래서 댓글을 저렇게 달았던 거구요.


문제 해결을 위해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나쁜 의도를 가지고 권력을 쥐기 위해 검찰이 된 사람들은 그 개인이 문제라고 쳐도 나중에 침묵하거나 마음이 변하는 사람들에게 그건 나쁜일이야 멈춰 !!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오픈유어아이즈 2021.10.14 13:53
[@아른아른] 달라질게 없는 성질이니 내버려둬야한다는건지. 님같은 접근방식이면 인류는 아직도 발전없이 사냥채집하고 살았을겁니다. 잘못된건 계속해서 고쳐왔으니 여기까지 온거임. 의도가 어떻든 어떻게 변했든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달리 볼 가치가 없음. 세상에 처음부터 나쁜놈인지 세상이 나쁘게 변화시켰니의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나쁜짓 할 놈은 어떻게든 결국 나쁜짓을 하고, 착한 놈들은 끝까지 착한데.
아른아른 2021.10.14 16:35
[@오픈유어아이즈] 필연적으로 생길 사고이니 문지 해결을 위한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적어두었습니다~ 예방책을 마련해야하는 이유로 위의 성질을 쓴거구요.
흐냐냐냐냥 2021.10.14 16:32
[@아른아른] 돈보고 갈려면 변호사를 하던지 했어야지, 돈벌려고 검사하냐???? 돈주면 감형해주고 하니까 위에 같은 일 벌어지는거지 ㅅㄲ
아른아른 2021.10.14 16:36
[@흐냐냐냐냥] 말씀은 맞는 말씀이신데 현실이 게임 직업처럼 스킬이나 행동이 제한되는건 아니잖아요? 변수를 상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해두는 방안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썼습니다.
오픈유어아이즈 2021.10.14 13:50
사법부 공직자들이 퇴직후 바로 변호사 개원하는 제도에서부터 모든게 굴러간다. 애초에 검사는 재직중에도 거액 스폰서 받고 퇴직후에도 거액연봉 스카웃돼서 돈벌어야하니까 재벌들과 끈끈하게 붙어먹을수밖에 없음. 지들도 다들 한몫 잡고 싶어하는데 서로 제대로 수사가 되겠냐 서로 감싸주고 선배님 후배님 끌어주고 밀어주고 연결해주고 해먹는거지. 지금 나가서 로펌에서 변호맡은 선배를 짓밟으면 나는 고액에 거기 스카웃도 안되고 내 미래가 밟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누가 재판을 제대로 하겠냐. 선배님 화이팅 하지 ㅋㅋ 애초에 선진국중에 판검사가 퇴직하고 바로 변호사 개원하는 나라가 없음.
아른아른 2021.10.14 16:38
[@오픈유어아이즈] 공감합니다.. 이런 제도나 직급있던 법조인들을 우대해주는 제도때문에 초등학생도 구분할 사리분별을 선례라는 이유로 덮어놓고 아웅하는게 참...
4wjskd 2021.10.14 20:29
면밀히 뜯어보면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따름...
다른 나라들도 이따구로 굴러가고 있는건가...
umbrella 2021.10.14 21:22
[@4wjskd] 일단 일본,중국은 그런거같고요
멋쟁이킹콩콩 2021.10.15 00:04
버닝썬 조사 안되는이유는 뻔하지. 바보들 많네.

피해자 여성들이 공론화 되기를 원하지 않기 떄문

다들 뒷돈을 받던 합의를 했던 신상이 노출되기 싫은 직업이거나 여성들이 많을거지

그리고 기자나 국민들이나 원하는건 피해자 여성들의 신상이며 삿대질하며 욕하고 싶은거임.

나라가 그렇게 븅딱같은 구조가 아님.
umbrella 2021.10.15 07:31
[@멋쟁이킹콩콩] 그것도 수사차질 이유가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근데요,나는새도 떨구는 검찰이 피해여성이 입을열지않는다고 마약+성폭행+성매매 수사를 '못'합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특정정당 정치인 없는죄도 제작하고 있는죄도 뭉개는 검사들이요?
검,경에 있어서는 나라가 그렇게 븅딱같은구조 맞습니다
국내,해외 검찰기관 권력비교표 한번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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