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careerconnection.jp/news/social/125528/
대충 요약하자면
1.일본 치바현의 경찰이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와 연계하여 안전 캠페인 영상을 찍음
2.일본 페미니스트 의원 연맹이라는 단체에서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의 가슴이 커서 성상품화 라면서 영상을 내리라고 요구함
3.결국 경찰측에서 영상을 삭제함
4.근데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자 페미 단체가 역풍을 맞고 일본 페미니스트 의원 연맹 반대 청원이 7만 5천명 달성
5.페미니스트 단체에서 청원 최초 게시자인 의원을 상대로 청원을 내리지 않겠다면 죽이겠다고 살인협박함
6.현재 경찰이 살인 협박 한 페미니스트들을 수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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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허용하느냐 마느나는 좀 구시대적인 문제 같고 허용한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허용하는지를 규정하고
막는다면 어떤 이유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막을지 위반사항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세부 규정이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괜히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2008년에 나온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