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룩불룩]
문제는 설정이 아니라 얼마나 완성도 있고 몰입할 수 있게 표현을 했는가 라고 봅니다.
만화 원작 설정을 가진 일본 드라마들은 현실성 있게 자연스러운 연기하는 연기자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그럴듯하게 원작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하듯 과장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만화 좋아하는 덕후들 아닌 이상 저건 좀 하는 느낌을 줄 때가 많죠.
(아주 예외적인 예가 있다면 바람의 검심?)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 만들 때 원작재현한다고 일본인들 데려다 염색해놓고
외국인인척 하는 서프라이즈 스타일 버리고
진짜 제대로 연기하는 연기자들 데려다가 완성도 있게 만들 생각 안하는 이상
마이너하게 인기를 얻을 순 있어도 메이저로는 못 올라옵니다.
일본에 이런류가 많지 않나요 만화라던가 카이지??
만화 원작 설정을 가진 일본 드라마들은 현실성 있게 자연스러운 연기하는 연기자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그럴듯하게 원작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하듯 과장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만화 좋아하는 덕후들 아닌 이상 저건 좀 하는 느낌을 줄 때가 많죠.
(아주 예외적인 예가 있다면 바람의 검심?)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 만들 때 원작재현한다고 일본인들 데려다 염색해놓고
외국인인척 하는 서프라이즈 스타일 버리고
진짜 제대로 연기하는 연기자들 데려다가 완성도 있게 만들 생각 안하는 이상
마이너하게 인기를 얻을 순 있어도 메이저로는 못 올라옵니다.
여기에 한류 버프, 현실적인 연출과 사회 비판적 메세지, 적당한 수위까지.
발란스가 잘 맞았다고 봄.
기존 생존게임들은
게임자체가 복잡하고 어렵고 게임자체에 비중을 두는 반면
오징어게임은 모든 게임들이 어릴적하던것들이라 쉽게 이해가되고
게임보단 인물들에 비중을두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