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안 했는데 양념치킨 미리 조리한 업주, '그냥 이거 먹어달라'" 시끌

"주문 안 했는데 양념치킨 미리 조리한 업주, '그냥 이거 먹어달라'" 시끌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49742


1년째 늘 같은 메뉴를 먹은 손님이 자신을 위해 미리 똑같은 메뉴를 준비한 사장에게 다른 메뉴를 요구한 것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A 씨는 오픈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치킨과 생맥주 한 잔씩 마신다. 매운 양념치킨을 좋아해 항상 같은 걸 주문한다.

 

전날에도 치킨집에 간 그는 주문하려는 찰나 점심이 잘못됐는지 아랫배가 부글거려 사장님에게 "화장실부터 다녀와서 주문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약 20분 뒤 자리에 돌아오자 사장님은 늘 먹던 매운 양념치킨을 들고 테이블 쪽으로 다가와 "오늘도 이거 맞죠?"라면서 조리된 치킨을 내려놨다.

 

 

이날은 후라이드가 먹고 싶었다고..

사장이 그냥 먹어주면 안 되냐고 요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07.18 13:31
단골이라 알아보고 신경써서 빨리 해서 내준거구만. 거기에다 대고 "오늘은 후라이드 먹을건데요?" 이러고 쳐 앉아있다. 거기에 대고또 "오늘만 먹어주면 안되요?" 이러고 앉아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 초딩새키들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서로 털끝만큼도 손해안보려고 존나 찌질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찌질이 손놈새키는 지가 잘했다고 편들어달라고 게시판에 올렸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비론 극혐하는데, 이건 똑같은 븅쉰 찌질이 두 마리가 대환장파티한다고 밖에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찌질이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크르를 07.18 13:33
둘다 병ㅅ 이지만 사장이 은 ㅄ에 또라히네..
llliilll 07.18 13:34
이렇게 단골도 사라지고 손님 배려하던 주인도 사라지고.
1sssss 07.18 15:29
가게 주인 잘 못.
이름ㅈ같네 07.18 20:23
이걸 잘잘못가려서 책임나누는것부터가 병.신이지 주문도 안했는데 지 편하자고 미리 조리한걸 뭐가 손님책임이라는 병.신은
ㅋㅋㅋㅋㅋㅋ 07.19 10:30
[@이름ㅈ같네] 너 같이 기본적으로  개떡락 능지에,  집에 쳐박혀 유튜브, 게임질만 쳐 하느라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해  조또 모르는 병싄 이삼십 한충새키가 곳곳에 건포도 처럼 쳐 박혀 있을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사장놈이나 손놈이나 너나 전형적인 이삼십 한남충 사고회로임ㅋㅋㅋㅋㅋ  이삽십충 대가리로는 정답은 커녕  저게 왜 논란인건지 근본적으로 이해조차 못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능지라는 말이 맞는듯.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려면, 상대방에 귀신 씌인 것 처럼 빙의되어봐서 포괄적, 입체적으로 사고 해야 하는데, 본인입장밖에 생각할수 있는 능지밖에 안되니 문제가 생길수 밖에. 그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삼십충 능지 개떡락"으로 치환해 생각할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삽십 한남충새키들은 교육시켜 데리고 가기보다는 걍 걸러서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는게 답인듯 ㅋㅋㅋㅋ 그냥 십대나 이십대 극초반 한테나 기대를 걸어보자
비샌다 07.19 09:24
저거 원글 보고 왔는데 화장실에 20분 있었다함.
그냥 중립 박을랜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46 주한미군 사령관 근황 댓글+4 2025.05.31 3611 27
19345 이번 뉴스타파 건이 엄청나게 심각한이유 댓글+7 2025.05.31 4192 15
19344 "탕비실서 반찬 데웠다고 눈치 준 동료, 인사도 안 받아…한마디 해줄… 댓글+2 2025.05.30 3096 2
19343 오늘 뉴스타파 대박 댓글+27 2025.05.30 4749 22
19342 ‘날 좀 데려가게’ 환청이...15년 전 실종 시신 찾은 구조대장. 댓글+1 2025.05.30 2803 3
19341 백종원 한신포차 논란 댓글+7 2025.05.30 3646 8
19340 쌀값 화법 정상화 시킨 펀쿨섹좌 근황 feat.청문회 댓글+3 2025.05.30 2782 10
19339 이재명 아들관련, 이상호기자 정리 댓글+54 2025.05.30 4081 19
19338 셀프로 한도 올려 16억 현금서비스 대출… BC카드 직원의 황당한 수… 2025.05.29 3466 2
19337 "이재명 子 군대 면제" 이수정 또 SNS 논란…선관위 답변은? 댓글+14 2025.05.29 3918 13
19336 명문의대생 "응급과 갈테니 선처 좀"... 전 여친들 100장 촬영 … 댓글+8 2025.05.29 3867 4
19335 재력 과시하던 '나솔' 女출연자, 가품 판매 뒤 "정품이라 한 적 없… 댓글+1 2025.05.29 3511 2
19334 요즘 공대 근황 댓글+4 2025.05.29 3579 1
19333 급속히 늘어나는 젊은 암환자, 핵심은 치료 이후의 삶 2025.05.29 2483 1
19332 교수도, CEO 출신도...'경비 밖에 할 게 없어요' 2025.05.29 2606 2
19331 후배들한테 조언하는 블라 공무원 댓글+8 2025.05.29 298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