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반지하, 빈부격차
오징어게임 - 자본주의 비판, 마지막 9화에 "한국 가계 빚 증가 속도 세계 2위"라는 뉴스타이틀나옴.
BTS - 2015년 화양연화 pt.1 수록곡 '쩔어' n포세대 같은 사회문제 언급
다른 동아시아 국가 문화컨텐츠와 다르게 사회문제를 존나 까는게 한국 컨텐츠들임.
애초 한국 컨텐츠들이 인기 있는 이유도 거침없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비판하는 것도 한몫함.
정부입장에선 보여주기 싫은 이야기만 존나 하는 편이기에 이런 이야기는 숨길려고 했지.
결국 수십년동안 정부가 이런 문화컨텐츠를 키웠다기보다 규제해왔다가 결국 실패했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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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에서 한류에 자국문화가 밀리고 젊은 애들 사이에서 한국 문화가 퍼지니까 "한류는 한국정부의 프로파간다니까 한국문화 소비하지 마라."하면서 뻘소리 퍼뜨린 것도 있고
우리야 ㅅㅂ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문화계 조지던 정부가 있었으면 있었지 국책이라고 하는 게 있을 수 없는 개소리라는 거 다 알지만.
아...국책 하나 있긴 함. 김치맨
다 개인이고 기업들이 하는거지
누구한테 콘텐츠 디자인 해달라고 할껀데?
성공한사람한태(유명한) 해줘도 문제인게 한방향으로 치우쳐져서 오히려 위험함
두유노 김치랑 같은 문맥이될 확률이높고.
오히려 콘텐츠 사업의 다양성을 해칠 가능성이높지.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가요 노래듣다가 미국 차트 들어봐라.
우리나라는 뭔가 미묘하게 비슷한 음들뿐인데
미국은 존나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