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 안타까운 뉴스는 안나와야 하는데 안전불감증이 사라지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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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이 얽혀 일 좀 하려면 안전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 성립되어버리는데, 이런걸 법으로 규제할 때 시행업체 뿐만 아니라 수주업체도 염두하여 규제를 강하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목숨을 돈으로 살수는 없어도 사람 목숨이 돈으로 계산되거나 돈보다 못한게 당연시 여겨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실제로 이쪽일 해보면 관리자가 보호복도 입고, 안전장치 하라고 해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예전부터 그리 해왔다면서 잘 안함
그래도 무난한 사람만나면 억지로라도 하는데 성질 더러운 사람만나면 어휴 ㅉ
시간임
현장가면 일정맞춰야한다고 준비소홀에 안전지켜달라고하면 일정못마추몃 너네가 책임질거냐고 협박함
이런저런 여건땜시 안전이 중요순위에 들지 못할때도 많고
그냥 한국인 정서가 그런듯 빨리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