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 있어서 달러왔더니 사라졌넹
여자 재산을 못따지는 상황이지
여친은 이제 취업했다잖아 댓글 하나 있어서 달러왔더니 사라졌넹 여자 재산을 못따지는 상황이지 여친은 이제 취업했다잖아

[@다크플레임드래곤] 앞 댓은 못봤지만..
그럼 현실 직시하고 주어진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
세상 물정을 1도 몰랐다는 가정하에 충격 받는거 까진 이해하지만 울 정도는 아닌듯
그것도 여자가 강력하게 요구한 결혼인데 ㅋ 앞 댓은 못봤지만.. 그럼 현실 직시하고 주어진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 세상 물정을 1도 몰랐다는 가정하에 충격 받는거 까진 이해하지만 울 정도는 아닌듯 그것도 여자가 강력하게 요구한 결혼인데 ㅋ

[@도부] ㅇㅇ 먼저번에 있던 댓은 대략
"남자 돈 1.5억에 필요한 돈 5.5억. 부족한 돈 4억. 여자돈 : ???"
이런 느낌이었음.

그리고 여친 사회 초년생은 세상물정 몰라서 그렇다 치고
나이 30초에 1.5억 모을때까지 집값 상태도 몰라서 이제야 충격받는다는 부분은
아무래도 좀 공감해주기 어려움...
매매할 형편 안되면 전세 살면서 열심히 모아야지 뭐... ㅇㅇ 먼저번에 있던 댓은 대략 "남자 돈 1.5억에 필요한 돈 5.5억. 부족한 돈 4억. 여자돈 : ???" 이런 느낌이었음. 그리고 여친 사회 초년생은 세상물정 몰라서 그렇다 치고 나이 30초에 1.5억 모을때까지 집값 상태도 몰라서 이제야 충격받는다는 부분은 아무래도 좀 공감해주기 어려움... 매매할 형편 안되면 전세 살면서 열심히 모아야지 뭐...

뭐 얼마나 넓은 집 살았다고 , 9평에서 둘이 산다는거 듣고 눈물을 짜냐 ,,,
그정도 경제력은 아닌거 같은데 ㅋ 뭐 얼마나 넓은 집 살았다고 , 9평에서 둘이 산다는거 듣고 눈물을 짜냐 ,,, 그정도 경제력은 아닌거 같은데 ㅋ

그냥 이거 보고서 드는 생각은
"어쩌라고?"  밖에 들지 않음
있는 돈에 맞춰서 결혼해서 모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도록 노력하면 되잖아
이딴 별거 아닌 생각가지고 파혼되고 그러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네 그냥 이거 보고서 드는 생각은 "어쩌라고?" 밖에 들지 않음 있는 돈에 맞춰서 결혼해서 모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도록 노력하면 되잖아 이딴 별거 아닌 생각가지고 파혼되고 그러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네

[@Randy] ㅋㅋ나도 같은 생각
뭐 저런걸로 파혼하고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근데 파혼 하면 어쩔건데 ㅋㅋ
몇 년 뒤면 없던 돈이 생김? 어차피 지금도 대출로 9평인데
사정에 맞춰서 사는거지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 ㅋㅋ나도 같은 생각 뭐 저런걸로 파혼하고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근데 파혼 하면 어쩔건데 ㅋㅋ 몇 년 뒤면 없던 돈이 생김? 어차피 지금도 대출로 9평인데 사정에 맞춰서 사는거지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

나도 와이프랑 6-7평 원룸에서 동거부터 시작해서 결혼함. 물론 지방이 아니라 서울이라서 워낙 집이 비쌌고, 처음에 부모님 도움 없이 시작해서 그런것도 크지만, 이제는 원룸 살때 죽어라고 싸우던게 추억으로 느껴짐. 우리는 그냥 서로 아무렇지 않게 서로만 보고 믿고 시작한것 같은데, 뭐 내가 어디 살았는지는 부모님의 재력에 기댔던 과거고, 앞으로 배우자랑 독립적으로 뭔가 쌓아간다는건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부모밑에서 계속 꿀빨고 의탁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지. 나도 와이프랑 6-7평 원룸에서 동거부터 시작해서 결혼함. 물론 지방이 아니라 서울이라서 워낙 집이 비쌌고, 처음에 부모님 도움 없이 시작해서 그런것도 크지만, 이제는 원룸 살때 죽어라고 싸우던게 추억으로 느껴짐. 우리는 그냥 서로 아무렇지 않게 서로만 보고 믿고 시작한것 같은데, 뭐 내가 어디 살았는지는 부모님의 재력에 기댔던 과거고, 앞으로 배우자랑 독립적으로 뭔가 쌓아간다는건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부모밑에서 계속 꿀빨고 의탁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지.

40평 집산대신 지금까지도 부모님 빚갚고있다카면서 자기들도 평생빚갚고살고싶은가보네...이해가좀안되네 40평 집산대신 지금까지도 부모님 빚갚고있다카면서 자기들도 평생빚갚고살고싶은가보네...이해가좀안되네

9평으로 들어오던가
그게 싫으면 니가 9평을 가져와서 18평에서 살던가 9평으로 들어오던가 그게 싫으면 니가 9평을 가져와서 18평에서 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