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이거임. 정치의 영역으로 가도 직접 민주정하던 그리스 시대에 우민정치로 멀쩡한 소크라테스도 죽이고 나라가 개판난것처럼. 무식한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정치참여를 하니깐 우민정치 감성정치 패거리정치가 행해지고 있는 현실. 결국 무식한 놈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무지성 반지성주의에 감정에 치우친 의견을 제시하고 그런 놈들이 떼로 모여서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게 좌우 떠나서 심각한 문제.
[@전기승합차]
민주주의의 폐단을 지적하면 독재옹호로 받아들이는 ㅂㅅ같음 ㅋㅋㅋ 이런 놈들이랑 토론과 대화가 안됨. 좌파의 문제를 지적하면 우파 옹호로 받아들이고 우파의 문제를 지적하면 좌파 옹호로 받아들이는 모든게 흑백 좌우논리로 밖에 판단이 안되는 놈들 ㅋㅋ 전형적인 민주주의 망치는 우민중하나구나 ㅋㅋ
[@ssee]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무식한 인터넷시민 중에 탑 0.1%
잘모르는걸 아는것처럼 헛소리하고 지적해도 그때뿐임 그걸 너무 기분나빠라함
너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무식함을 내가 기억하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달라지냐
기본 상식은 지식의 차원이지 상식과 지식의 차이도 모르는 이런 당당함
어메이징하다 너무 재밌어
[@ssee]
글쓴이가 강조한 부분은 어떤 사실에 대해서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고 '내가 모르는 것을 접했을 때의 태도' 인것 같은데요?
삼국지나 영국 섬이 어떤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지식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상식일 수도 있지요.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 잘난 척 하는 건 꼴보기 싫을 수 있지만
모르는 것을 접했을 때 겸손하게 익히려는 모습이 아니라 상대방과 그 지식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태도 자체가 문제지요.
어르신들이 젊을 적에 존재하지 않았던 문화와 기술에 대해서 받아들이면서 끊임없이 지식의탑을 쌓아나가는 것과 비교했을 때
본문에서의 잼민이들이 자기가 모르던 지식을 접했을 때 행동은 많이 달라 보이지 않나요?
물론 어떤 일이든 일반화해서는 안 되지만요.
그리고 아무리 정세에 무관심 해도 영국이 섬인 것은 상식에 해당 된다고 생각하고요.
몰랐더라도 인터넷에 더욱 익숙한 연령층은 네이버나 구글에 영국 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1초만에 알 수 있는 지식일텐데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의 태도가 정말 안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위 영길이처럼
인터넷 활동은 많아봐야 10%고 극소수
그리고 무식해도 당당한건 어느세대나 있음.
지금 20-30이; 많다느끼는건 인터넷을 가장많이화는 연령대이기 떄문
장비나 영국섬은
관심사가 달라진거지 그리고 알아야할 필요가없지않음?
반대로 말해서 님들 친구들기리 모이면 삼국지 이야기많이함?
아니면 뭐 영국 이슈 나 영국에대해서 공부함?
세대가변하면서 우선순위가 달라지는거라고 난생각함
니들은 북극,남극에서 물에빠졌을때 구호하는방법아냐?
이런거임.
영국 이슈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잖어
기본 교육과정만 받아도 알 정도 아니야??
북극, 남극에서 물에 빠졌을때 구호하는 방법이랑 영국이 섬이냐 아니냐랑 비슷한 정도의 지식이라고 생각함??
잘모르는걸 아는것처럼 헛소리하고 지적해도 그때뿐임 그걸 너무 기분나빠라함
너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무식함을 내가 기억하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달라지냐
기본 상식은 지식의 차원이지 상식과 지식의 차이도 모르는 이런 당당함
어메이징하다 너무 재밌어
삼국지나 영국 섬이 어떤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지식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상식일 수도 있지요.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 잘난 척 하는 건 꼴보기 싫을 수 있지만
모르는 것을 접했을 때 겸손하게 익히려는 모습이 아니라 상대방과 그 지식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태도 자체가 문제지요.
어르신들이 젊을 적에 존재하지 않았던 문화와 기술에 대해서 받아들이면서 끊임없이 지식의탑을 쌓아나가는 것과 비교했을 때
본문에서의 잼민이들이 자기가 모르던 지식을 접했을 때 행동은 많이 달라 보이지 않나요?
물론 어떤 일이든 일반화해서는 안 되지만요.
그리고 아무리 정세에 무관심 해도 영국이 섬인 것은 상식에 해당 된다고 생각하고요.
몰랐더라도 인터넷에 더욱 익숙한 연령층은 네이버나 구글에 영국 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1초만에 알 수 있는 지식일텐데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의 태도가 정말 안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제위에 달린 글보세요.
영국이섬인것도몰라? 라며 애초에 무시하는데
누가 좋아라 할까싶기도하네요.
새로운정보를 접했을때? 우리는 어떤반응을 했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봅니다.
대부분 그것도 모르냐가 시작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