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이 단체로 모른 척 스킬을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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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 해도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비관주의자들 보다는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는 국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부러 왜곡하고 부정하고 절반의 사실만 전달하거나 가짜뉴스를 고도하는 언론도 바라지 않아.
사회 긍정적인 뉴스를 보면 무조건 정부 빨아주는 글로 재단하는 똘추새끼
국민 연금의 덩어리가 커져서 복지관련 예편에 유리하고
미래소득이 중대하게 늘어났다고 했는데,
뭘 보고 정부가 잘했다는 거냐?
적립금 늘면 수령액도 느나요?
기사로 접해서 알았는데
2030은 원금을 받을 수 있긴 함?
당시에도 크게 기사가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언론에서 연금 대박친걸 왜곡하거나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도 아니구요.
기사에 싣지 않은 것 만으로 기레기 운운하는 건 진짜 기레기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네요. ㅎㅎㅎ
이번에 언론중재법 개정 이슈때 언론인들이 하던 말 중에
언론의 주요 기능은 권력. 기득권에 대한 감시. 고발 기능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면 권력에(어느 정권이던)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부정적인 기사를 주로
다루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봐요.
그래서 정권 초기에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 잘한 것도 많은데 국민께 전달되지 않아 국정운영하는데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성과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
굳이 언론이 지자체나 정부의 성과를 홍보하기 시작하면
언론과 정치의 유착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 주의해야겠죠
즉. 언론은 권력에 대한 감시기능을 잘하면 되는 거고
성과에 대한 홍보는 각 지자체. 정부 담당부서에서 하면 되는 거죠.
저런걸 알리가 없잖아...
부동산이나 쳐잡으라고 ㅅㅂ 국민연금 어차피 못받을텐데
이걸 업적이라고 왜 방송안하냐고..ㅋㅋ
참 무식진보대학생들 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