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애한테 핸드폰 쥐여주고 자리 비우는 부모, 사고날까 아찔" 한숨

"식당서 애한테 핸드폰 쥐여주고 자리 비우는 부모, 사고날까 아찔" 한숨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81710


그는 "부모님들! 특히 몸도 못 가누는 영유아를 둔 부모님들! 부모 중 한 명은 꼭 아이 옆에 있어 달라"며 "왜 아이한테 핸드폰만 쥐여주고 둘 다 자리를 비우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번갈아 가면서 샐러드바를 오가면 안 되는 거냐. 유아용 의자에 앉은 여자아이는 빽빽 울지, 오빠로 보이는 4~5살 애는 핸드폰에 정신 팔려서 동생이 세상 떠나가라 울어도 신경 안 쓴다"고 하소연했다. 



ㄷㄷㄷ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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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04.11 21:24
내가 들은 최악은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기가 잠들면 어차피 몇시간 자니깐 부모가 둘 다 같이 나가서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하고 온다는 얘기도 들어봄. 그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홈캠으로 보고 있어서 괜찮다던데.

진짜 무슨 사고라도 생기면 홈캠으로 자식 잘못되는거 생중계로 보면서 집에 뛰어갈건가 싶더라. 사실상 학대인건데 우리나라가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교육하고 처벌하는 법규나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굉장히 어이없는거지.
지들 기준으로 아무일도 안 일어나니까 저러는 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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